인생술집 장희진 채정안
인생술집 장희진 채정안
인생술집에 장희진 채정안이 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장희진은 대성에게 굴욕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장희진이 춤때문에 보내준 노래와 춤영상 1분30초 짜리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었으나 2초만 봤다고 충격고백을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장희진과 채정안이 친한 사이였네요 어떤 계기로 두 사람이 친해졌을까요? 첫 만남은 소속사 프로필 촬영 중 채정안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희진은 남자를 쫓아다니거나 짝사랑하는 역할만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좀 서럽다'고 전했는데요 짝사랑했던 매몰찬 남자배우는 공유, 에릭 등 유명배우가 많이 올라오네요. 채정안은 전 여친 역할을 많이 해왔다고 했습니다 채정안은 스스로 이제는 전여친 과거여친보다는 X아내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며 스스로 깍아 내렸습니다.
▲채정안 장희진 나와는 너무나 다른 너
알아보는 시간 "이상하게 언니는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장희진 "밉거나 불편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욱 가까워진 장희진 채정안
▲화제였던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중간투입 장희진
장희진 "당신은 중간투입, 최대한 극에 녹아들겠다"
장희진 "진행 중인 드라마 중간투입은 배우로서 쉽지 않은 결정"
'인생술집' 장희진이 채정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tvN '인생술집'에는 채정안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장희진은 "소속사 프로필 촬영 중 채정안을 만났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장희진 사진을 보더니 '살 빼고 다시 찍어야겠다고 하더라. 정말 일주일간 살을 빼고 다시 찍었다"고 했는데 정말 웃으며 말했지만 당시에는 웃음과 진지가 공존했을 듯 합니다. 혹시 기분나쁜 상황이지 않았을까요?
인생술집 신동엽이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어땠냐"고 묻자 장희진은 "아니다. 언니는 그런 말을 해도 이상하게 밉지 않다. 도리어 너무 고마웠다"며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여배우들끼리 보통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런데 언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얘기해준다"며 채정안을 칭찬했습니다 같이 있는데 칭찬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 진료 예약 중
걸려온 전화 한통 신의 한수!
만약 피부과 관리를 10분후에 했더라면 연기불가 판정
하지만 10분전에 걸려온 전화한통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로 생각"
장희진 터닝포인트로 생각 바로 투입결정!
배우 장희진이 건강 문제로 하차한 배우 구혜선을 대신해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3~4시간 만에 결정했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인생술집'에는 채정안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터놓고 진솔한 이야기 '인생술집'이 재미있네요
채정안은 장희진의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에 "그걸 하겠다고 하겠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어떤 여배우도 손을 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장희진은 "제가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여러 가지 생각해서 안 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장희진 "하루 반 촬영하고 그 다음날 바로 방송했어요"
3~4시간 고민하고 출연을 결심한 것에 대해선 "20대 때는 제가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세서 허비한 시간이 많았다. 후회했던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닥치는대로 다 했다. 작은 역이든 큰 역이든 다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반 촬영하고 그 다음날 바로 방송했다"며 출연 섭외 전화를 피부과 진료를 10분 앞두고 받게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장희진은 "만약 10분 정도 늦었다면 레이저를 받고 얼굴이 부어서 못한다고 했을 것"이라며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희진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피부과를 취소하고 나와서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인생술집'에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영업부장’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든 특별한 게스트가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 특히 신동엽이 개그맨 외 여자 방송인 중 정말 재미있는 인물로 손꼽은 채정안의 털털한 매력이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이었습니다
▲인생술집 장희진 채정안
실제 채정안은 김희철에게 ‘여자 신동엽’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거침없는 발언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 먼저 채정안은 ‘인생술집’ 런칭 때부터 출연을 희망했지만, 그녀의 거침없고 털털한 성격을 우려한 소속사 대표가 만류했고, 이후 긴 설득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인생술집’에 출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MC 신동엽은 "소속사가 일 잘하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또한 채정안은 과거 신동엽과 함께 출연한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중간하차 할 수 밖에 없었던 남다른 이유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입니다
▲이 춤은 장희진이 등을 돌리고 도저히 얼굴이 붉어져 쳐다 볼 수 없었던 그 남자의 골반 춤?
반면 채정안과 함께 '인생술집'을 찾은 장희진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처음에 그녀는 "춤과 노래를 잘 못하고,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채정안과 김희철이 전수하는 춤을 성공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채정안이 장희진에게 전수할 춤은 최근 큰 화제를 일으켰던 '베를린 댄스'를 이을 '스코틀랜드 댄스'로 밝혀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사실 방송을 보니까 스페인 춤이라고 하는 '엉덩이 흔드는 춤'이었습니다 그것도 처음 만나는 남자가 자기 앞에서 그 춤을 추어서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김희철이 똑같이 흉내를 내며 남자가 엉덩이 흔드는 춤을 추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장희진은 고개도 못들고 등을 돌리기에 일쑤였지요
▲대표님 허락까지 받고 나온 장희진
인생술집에서 작정하고 마실려고 장희진 채정안 진솔한 이야기 입담 비하인드스토리
오늘 '인생술집'에서는 장희진이라는 수줍고 겁 많은 배우가 친한 언니 채정안의 손에 이끌려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슬프고도 장엄한 대서사시가 펼쳐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그녀들이 오늘 인생술집에서 큰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두 여배우 채정안, 장희진의 색다른 팔색조 매력을 오늘 본 것 같네요
확장 이전해 돌아온 tvN '인생술집'은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에 이어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합류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젊고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고 보여집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솔한 토크로 보다 폭 넓은 세대의 시청층이 공감할 듯 합니다.
최근에 저는 인생술집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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