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경주 해장국

category 엔터테인먼트 2017. 6. 23. 21:06

알쓸신잡 경주 해장국

 

[오늘의 알쓸신잡 펙트체크] 4회차 경주편 방송

 

☞ 알쓸신잡 이번에는 경주다! 경주 해장국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

☞ 경주행(行) 알쓸신잡, 유시민X유희열 해장국으로 시작한 이유

☞ 공감한마디 : '알쓸신잡' 뇌도 가슴도 반응하는 기묘한 수다 여행

 

▲알쓸신잡 신비한 잡학사전 이번엔 경주로 떠난다! 출발!

알쓸신잡 아재코드에 맞게 경주 해장국 선택 '독수리 오형제 같아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은 그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데 오늘은 경주 여행이 알쓸신잡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여행'을 남자5명이 독수리 오형제 처럼 모여서 펼치는 신비하고 잡학다식한 학문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롭고 다양하게 풀어가는 썰. 말그대로 알쓸신잡입니다.

 

 

수다가 만발해 흥이 나는 재미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잡학을 논하는 것이라 더욱 흥미로운데요. 오늘은 경주라고 하니 정말 재미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경주여행을 해 본 경험상 그렇게 맛집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문화재와 나눌 거리는 정말 무궁무진해서 오늘 '알쓸신잡' 경주편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경주에서의 특별한 만남 유시민

경주가 고향인 유시민 알쓸신잡

경주 해장국으로 알쓸신잡 선택한 이유

 

지식으로 통(通)하고, 수다로 뭉친 잡학박사들의 신비한 여행기 제4탄 경주 탐방 알쓸신잡은 정말 하루로 만족할까요? 아시다시피 경주는 하루로 만족할 수 없는 코스입니다. 최소한 1박2일을 쉬지 않고 돌아야 제대로 돌 수 있으며, 조금 여유가 있다면 2박3일은 가야하지 않을까요? 오늘 알쓸신잡 경주 여행의 시작은 경주 해장국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경주 해장국이라면? 그렇습니다 경주 맛집의 새로운 장을 연 아재들의 선택이 경주 해장국이었던 것이죠. 흥미진진한 잡학박사들이 경주 해장국을 선택해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오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경주하면 처음에 무엇이 떠오르나요? 그렇죠, 먼저 첨성대가 떠오르죠, 또 뭐가 떠오르나요? 왕릉이라든지 문화재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맞습니다. 여기에 경주 문화재를 논할 아재들의 특별한 만남은 이미 예견 된 것으로 보이네요. 맛집의 향연 경주 해장국도 맛보고 아재들의 알콩달콩한 잡학다식 알쓸신잡 썰을 풀어 보도록 합시다.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의 그 분야의 잡학박사들이 출연해 신비한 수다 여행을 가슴에 품고 떠나는 신비한 여행체험 알쓸신잡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에서 열강하는 유시민 알쓸신잡

알쓸신잡 경주에서 유시민 에밀레종, 구슬치기, 천마총 향수가 가득한 어린시절 보내 

 

최근 경북 경주에서 진행되었던 녹화 현장의 소식을 들어보면 잡학박사들의 아재스타일 경주 해장국의 특별한 맛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특히 경주 출신 유시민은 남다른 관점으로 이번 알쓸신잡 경주여행에 대한 감회를 밝혔는데요. 경주 출신 유시민은 에밀레종과 구슬치기, 천마총 등에서 어린 시절 특히 유년시절 부터 회상에 들어갑니다. 아! 유시민이 경주 출신이었군요. 저는 경주하면 생각나는 것은 어린시절 총총히 수놓은 밤하늘의 정경과 밤공기 시원한 무녕왕릉 무덤 나무 밤나무 뒤에서 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샘솟네요. 오늘 알쓸신잡 경주편은 유시민의 어린시절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정취를 다시 한 번 강하게 언급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잡학박사들의 토크박스 피날레는 무엇일까?

'문어를 제사상에 올린 이유는 무엇일가? 정답은 먹물때문이라고 하는데 왠 먹물?

'고린내의 어원은?' 고려 냄새다? 정말 알수없는 답들로 신비한 잡학지식들 가득합니다

'황리단 길에도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날까?' 등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토크

오늘 토크의 새로운 궁금증과 이를 해결할 신선한 잡학박사들의 묘한 재미를 '알쓸신잡 경주편'에서 느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