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폰에 도전장을 내밀다
LG전자가 '올 뉴(all new)'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프리미엄 간판모델인 LG G2, G프로, G3 등 G시리즈를 능가하는 디자인과 성능이 채택될 전망이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삼성 갤럭시제품, 애플의 아이폰과 정면 대결을 목표로 삼고 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올해 2015년 스마트폰 매출 30% 성장이 목표다. LG는 이번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한 삼성 갤럭시S6 제품을 보고난 뒤 스마트폰 사업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소비자 고객 경험 개선, 소프트웨어 등의 강점을 보강, 디자인 차별화 등이 주요 전략 목표로 손꼽히고 있다. LG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첫번째 목표다. 그리고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화질부문인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