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승 미국 현지반응, 매팅리 감독
류현진이 시즌 4승을 거두며 다저스팀의 8연패의 수렁에서 건저내 미국 현지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팀의 8연패 탈출에 수훈을 류현진 선수에게 돌리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매팅리 감독은 오늘 12일 마이애미를 7-1로 꺾은 승리의 주역에 류현진 선수를 칭찬했습니다. '승리의 발판을 놓은 류현진은 장인'이라며 칭찬했고 '완급조절 능력, 투구패턴, 제구 등 그의 투구를 지켜보는 것이 즐겁다'는 말까지 늘어 놓았습니다. 이를 전한 미국 스포츠 ESPN 전문매체는 메이저리그 신인(루키)인 류현진 선수를 장인이라고 추켜세운 감독의 말을 인용하며 승리에 목마른 다저스 팀은 승수만 챙기면 후하게 찬사와 칭찬을 늘어놓는 일에 인색하지 않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어 다저스가 얼마나 승리를 염원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