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감염은 의료진 실수논란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감염은 의료진 실수논란 정말 어이가 없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보호장구착용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 매체에서는 삼성병원 내부규정때문에 '181번 환자'로 부터 치료를 하던 의사가 감염되었다는 내용을 보도 했다. 정말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서울병원 내부규정을 개정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메르스 현장점검반의 대답은 달랐다. "진료 행위중에 감염되었다"라고 대답했다. 밀접 접촉이라 어쩔 수 없이 감염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스럽고 애매한 대답을 한 것이다. 또한 담당의사는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했다'고 서로 다른 모순된 답을 내 놓았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181번 환자를 치료하는데 보호장구없이 진료를 했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될 경우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