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홈택스 혼선발생
올해는 국세청 연발정산간소화서비스가 잘 되는가 싶었더니 또 말썽이다. 이게 왠 말인고 하니 옆에 있던 직장동료도 그랬고 나 역시 그랬다. 며칠 전에 들어갔지만 공지사항에 21일 이후에 다시 해보라는 공지였다. '에이 설마, 변동사항이 있겠나 싶어서 그냥 뒀는데...' 앞에 직원이 금액이 변동되었다고 난리다. 연말정산을 다시 한 샘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PDF 전자문서 자료가 현금영수증에 이어 의료비에 또 오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정말 어이가 없다. 도대체 몇 번 씩이나 확인을 하도록 만드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물론, 서비스 폭주에 바빠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너무 하는 것 같다. 하루를 연장하더니 또 하루 연장에 또 하루 연장해서 확인을 하라는 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