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치료병원 격리시설 확보 시급
보건복지부 음압 병상 초과시 메르스 전용병원 운영도 검토중 복지부가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병상 및 병원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이상한 소문이나 괴담에 현혹되지 마시고 복지부의 대응을 차분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대전 메르스 확진판정, 부산 메르스 확진 판정 등 지방에 메르스 환자에 따른 2차, 3차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일제히 쏟아 내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 사태가 2주간 지속되면서 보건 당국이 메르스 환자를 치료할 음압 병상과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수용할 격리 시설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음압 병상이란? 기압차를 이용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유입되도록 설계된 특수 병상을 말합니다. 아마도 공기에 따른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