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판정 전에 제주도를 다녀가
메르스 확진판정 전에 제주도를 다녀가 141번 환자는 확정 판정전에 제주도 여행을 했다는 것인데요.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판정전에 제주도 여행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제주에 있는 신라호텔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신라호텔도 제주도 여행중의 하나이고 확실한 메르스 감염경로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저 지나치는 경로라는 것인데요. 너무 왈가불가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차분히 대응할 필요가 있는데요.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동선을 파악할 필요가 있겠지요.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확진 며칠 전 가족과 제주에서 3박 4일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1번 환자는 제주도 공항과 관광지 등을 방문, '메르스 청정지역'을 유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