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자유여행 1박2일여행
대마도 자유여행 1박2일여행 2박3일여행 코스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제주도와 대마도를 같이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제주도 여행은 워낙 흔하고 다들 코스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마도 자유여행코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5월 꽃피는 춘삼월인지라 섬지방 여행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울릉도 비경, 제주도 밤바다, 여수밤바다 등 그 중에서도 오늘은 대마도 여행코스 자유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본 쓰시마섬 대마도(아래)
<대마도 지도> 자유여행 코스짜기 1박2일 ~ 2박3일 풀코스
대마도는 전남 진도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14.5km정도입니다. 면적 2.57km2로써 아주 작은 섬마을입니다. 인구도 정말 남녀 통틀어 100명 내외로 아주 작은 섬마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남 진도의 팽목항 선착장에서 18.5km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다도해해상공원
총면적 2,039.1㎢ 가운데 육지가 약 17%, 해양이 약 83%를 차지한다. 1981년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금오도, 홍도, 도초도, 우미도 등 약 2,300여 개의 섬들을 포함한다. 다도해 일대는 후빙기의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선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이다. 기후는 위도가 낮고 연중 난류가 흘러 온난다습한 해양성기후를 보인다. 식생은 난대림지역으로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하며, 섬에서만 자생하는 특유식물들이 많다.
국립공원 일대는 주요교통로였으며, 중국·일본과의 문화적 교류가 빈번했던 곳이며 삼별초 항전, 이충무공유적 등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다. 금오도지구, 거문도·백도지구, 나로도지구, 완도해상지구, 조도지구, 도초도지구, 흑산도·홍도지구, 만재도지구 등 8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다.
▲거문도 등대 : 거문도 등대, 다도해와 제주도의 연안항로를 밝혀준다
총면적 2,039.1㎢ 가운데 육지가 약 17%, 해양이 약 83%를 차지한다.
1981년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동쪽으로는 금오도, 서쪽으로는 홍도, 북쪽으로는 도초도와 우미도에 이르는 범위에 약 2,300여 개의 섬들을 포함하고 있다.
다도해 일대는 후빙기의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지역이 침수되면서 수많은 섬·만·반도가 형성되어, 해안선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이다. 지질구조를 보면 선캄브리아기의 화강편마암이 지각변동으로 복잡한 구조를 갖게 되었다. 토양은 적황색·적색토가 대부분이다. 기후는 위도가 낮고 연중 난류가 흘러 온난다습한 해양성기후를 보인다.
특히 비가 많고 겨울이 따뜻하나, 7·8월에 태풍의 피해를 자주 입는다. 식생은 난대림지역으로 상록활엽수림이 울창하며, 섬에서만 자생하는 특유식물들이 많다. 다도해해상공원은 금오도지구, 거문도·백도지구, 나로도지구, 완도해상지구, 조도지구, 도초도지구, 흑산도·홍도지구, 만재도지구 등 8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다.
금오도지구는 금오도·돌산도·안도를 포함한 지역이다.
▲소록도 : 소록도의 해안경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이 일대는 한려수도로 이어지는 뱃길이며, 풍부한 어장, 미역양식장으로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금오도의 유송해수욕장, 돌산도 남단에 발달한 해식애와 향일암 및 흔들바위, 안도의 서고지해수욕장 등으로 유명하다. 거문도 및 백도지구는 여수시 삼산면 일대이다. 어업전진기지인 거문도는 여수-제주 간을 연결하는 선박의 기항지이며, 덕촌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백도는 1979년 명승지 7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안고 있다. 해식애·해식동 등 독특한 형태를 지닌 바위섬 36개가 어우러져 아름다우며, 희귀한 종의 조류와 풍란·석란 등의 아열대식물이 많다.
한반도에서 가장 가깝게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로'VJ 특공대'에서 일본 대마도를 소개했다. 26일 KBS2TV에서 방영한 'VJ 특공대'에서는 일본 대마도 초저가 여행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대마도에서는 달궈진 돌 위에 한가득 차린 육해공 재료들을 지글지글 구워 먹는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음식 '이키야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숙소를 잡으면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가정식을 맛볼 수 있어 저가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아소우 만(灣)'과 대마도 붕어빵인 '타이야키', 300년 명맥을 이어온 대마도 전통 카스텔라 디저트를 소개했다.
‘VJ특공대’ 대마도 1박2일 초저가 여행 비법 관심 집중’
26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초저가 해외여행, 대마도 1박 2일’ 편이 전파를 탄다.
한반도에서 가장 가깝게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바로 부산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일본의 섬, 대마도다. 천혜의 자연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시간과 경비에 쫓기지 않고도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데!
우선, 전동 자전거를 빌려 대마도 시골 마을의 구석구석을 느긋하게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미우다 해변의 에메랄드빛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여기에 이 예쁜 풍경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더!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아소우 만(灣)’에서의 ‘황금 캐기’라는데? 그 정체는 바로 배 위에서 펼쳐지는 선상 낚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어종이 줄줄이 낚이기 때문에 본전을 뽑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여기에 선장님이 즉석에서 손질해 주는 활어회까지 놓칠 수 없는 별미라고 한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마도엔 이색적인 먹을거리도 가득하다는데! 대마도에선 ‘돌 구이’를 먹는다?! 대마도 전통음식 ‘이키야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달궈진 돌 위에 한가득 차린 육해공 재료들을 지글지글 구워 먹는 풍미 깊은 맛을 소개한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대마도 최고 명물! 일본에서도 유일하다는 대마도 붕어빵인 ‘타이야키’와, 300년 명맥을 이어온 대마도 전통 카스텔라 디저트다. 동그란 도미 모양 속에 앙금을 한가득 채운 ‘도미 빵’부터 팥소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든 ‘카스텔라 마키’의 달달한 그 맛까지! 맛과 모양에 특유의 개성을 담아 전통을 이어가는 이색 디저트를 소개한다.
가성비 갑(甲) 해외 여행지, 대마도에선 숙박 역시 남다르다. 현대식 호텔 대신 저렴한 일본의 가정집에서 ‘민숙’으로 하룻밤을 묵는 것이야말로 진짜 일본을 느껴보는 기회다. 싱싱한 해산물과 고기, 전통 가정식 만찬이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지는 건 물론 주인 할머니가 이불을 깔아준 다다미방에서 보내는 포근한 잠자리까지 즐길 수 있다.
KBS2 VJ특공대에서는 10만 원대로 식도락부터 숙박까지 풀코스를 즐기는 1박 2일 대마도 여행을 소개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가깝게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 바로 부산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일본의 섬, 대마도다.
천혜의 자연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시간과 경비에 쫓기지 않고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우선, 전동 자전거를 빌려 대마도 시골 마을의 구석구석을 느긋하게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미우다 해변의 에메랄드빛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여기에 이 예쁜 풍경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더!
▲대마도 히타카츠항 주변지도 - 대마도 관광지도 코스안내 관광안내 해설 안내책자 지도 (대마도 여행안내)
☞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시내지도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아소우 만(灣)'에서의 ‘황금 캐기’라는데? 그 정체는 바로 배 위에서 펼쳐지는 선상 낚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어종이 줄줄이 낚이기 때문에 본전을 뽑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여기에 선장님이 즉석에서 손질해 주는 활어회까지!! 놓칠 수 없는 별미.
이처럼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마도엔 이색적인 먹을거리도 가득하다는데! 대마도에선 '돌 구이'를 먹는다?! 대마도 전통음식 ‘이키야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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