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교회 시신
[청주 교회 시신]
청주교회의 한 베란다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되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성시신은 20대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시신이 발견된 것일까요?
베란다 화단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은 청주교회에서 처음있는 일인데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될 당시 얼마나 놀랐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죠
[청주교회 외벽구조물에서 여성 시신 발견!]
경찰은 이번 청주교회 사건을 타살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자살 확인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얼핏 봤을 때는 자살 흔적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일까요?
하지만 자살이든 타살이든 수사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국한돼게 한정하거나 단정지으면 수사에 난항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청주교회 여성 시신의 부패상태와 감식을 좀 더 진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북 청주 교회 주차장 화단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청주 흥덕구 복대동 소재 해당 교회 인근에서 놀던 초등학생들이 높이 1m 정도의 교회 외벽 구조물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교회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지름 1m가량의 콘크리트 반원형 구조물 안에 쪼그리고 누워 있었으며,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지 3일이상 지나 신원확인이 어려운 여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였고, 곧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한 교회 베란다에서 부패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전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교회 화단 옆 베란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행인은 경찰에서 "화단 안에서 놀던 아이들이 여성이 쓰러져 있다고 말해 가서 확인해보니 베란다에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 정확한 경위는 경찰이 좀 더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여성은 교회 건물 밖으로 튀어나온 반원 형태의 1m 정도 높이 콘크리트 구조 베란다에서 발견, 여성 시신은 웅크린 채 쓰러진 상태. 상하의는 모두 입고 있었으며 눈으로 드러나는 외상 등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게 더 무섭네요
신분증 등 여성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만한 소지품도 없었던 것이 의심이 많이 갑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 감식을 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부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3일 이상 된 것으로 추정, 일단 겉으로 봤을 때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한 사항
교회와 그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인 중이지만 타살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증세 가능할까? (1) | 2017.06.29 |
---|---|
이유미 국민의당 (0) | 2017.06.26 |
청주 산부인과 화재 불 (0) | 2017.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