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다이아몬드 가사
[이효리 다이어몬드 가사]
이효리 손석희 뉴스룸 & 이효리 다이아몬드 립스틱 덩달아 화제
클리오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 / 이효리 팩트 메이크업 제품
클리오 이효리 립스틱 다이아몬드 립스틱 5호 샤이니 오렌지
▲이효리 과거 모습 활동시절 리즈시절 과거 모습 재조명
이효리 반바지 모자 나시티 귀고리 화제
이효리 우월한 아우라 그녀의 무기는 다이아몬드 못지 않은 구릿빛 피부 그리고 대중들의 관심도와 호응
새로운 앨범 이효리 다이아몬드 그녀의 몸매가 재조명 되었고 이효리 다이아몬드 립스틱 재조명 절묘해
손석희 뉴스룸 초대의 가수 이효리는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노래 추모곡으로 지었다 화제만발!
손석희 가슴이 너무 뭉클해 더이상 가사를 더 읽을 수가 없었다 고백!
이효리 다이아몬드 가사는 미공개 -> 대신 이효리 서울 가사
Like a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저기 반짝 반짝이는 이 도시
뿌연 회색 하늘 밑 눈이 부신
잠들지 못하는 이 도시의 이 밤
높은 빌딩 숲 그 사이 어딘가
나지막이 울리는 노래 소리
그 누구의 마지막 인사일까
가엾어라 나의 작은 별 little star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등 돌리며 멀리 멀리 떠나왔지만 yeah
눈 감으면 다시 또 생각이 날까
그리움이 밀려올 땐 돌아보지만 yeah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은 것 같아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또 다시 나 너를 찾을까
아니 잊을까 아니 그리울까
수많은 발걸음들 대체 어디로
대로변 옆에 골목 그 거리로
화려한 불빛 옆에 그림자
우린 살아가기 위해 떨어트려 어휘력
높은 빌딩과는 너무 멀어 지하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안에 완전히 다른 삶
Seoul city 하늘에는 별이 어두워
우린 숨고 싶어해 자꾸만 입어 검은 옷
이효리 '다이아몬드', 가사보니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뭉클한 가사 사연 이효리 정말 대단해!
'뉴스룸' 이효리 "'다이아몬드' 위안부 할머니 추모곡"
이효리가 새앨범에 수록된 '다이아몬드'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 사망 기사를 보고 적은 가사"라고 말을 전했는데요 정말 뭉클하네요 얼마나 가사가 구구절절했으면 JTBC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가사를 더 살펴보고 뭉클해지니 자제하겠다"고 했을까요?
▲평소 예능프로에서와 다른 모습의 이효리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오늘 가수 이효리가 출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손석희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면서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마시오'라는 가사는 누굽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가사다"라면서 "위안부 할머니 사망 기사를 보고 느낀 것들을 적어내려간 가사"라면서 "희생을 하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돌아가시진 않으셨더라도 끝내 뒤돌아 선 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봤다"고 전했고, 이에 손석희는 "뭉클하고 숙연해진다. 가사를 더 살펴보고 싶지만 뭉클해지니 자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효리 다이아몬드 앨범사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화 초대석 가수 이효리 손석희
가수 이효리의 수록곡 '다이아몬드'에 손석희가 뭉클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오늘 JTBC '뉴스룸' 코너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났습니다 이효리는 7월 4일 4년만의 정규 6집앨범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앨범 수록곡 중 이적과 함께 한 '다이아몬드'가 손석희의 시선을 잡았다. 이효리는 위안부 할머니 사망 기사를 보고 느낀 것들을 적어내려간 가사라고 소개했다.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봤다"는 설명했습니다
손석희는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마시오'라는 가사를 읽으며 "뭉클하고 숙연해진다. 가사를 더 살펴보고 싶지만 뭉클해지니 자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엔딩곡으로 '다이아몬드'를 띄웠습니다 뉴스룸 엔딩곡이라 더욱 뭉클해집니다 이효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가사다"라며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고 만들었고, 이적씨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진중한 차분한 모습의 이효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손석희 앵커와 마주 대할떄의 모습은 달랐다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효리가 ‘뉴스룸’을 찾았습니다 소길댁에서 가수로 돌아온 이효리는 손석희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이야기를 나눔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에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 이효리는 자신의 앨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눔
앞서 ‘뉴스룸’ 출연으로 이미 관심을 모았던 이효리. 이날 그의 출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강호 출연 당시 이미 이효리의 출연을 두고 논의가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해 이효리는 “당시는 컴백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출연을 양보했다. 언젠가 내 순서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석희는 “듣던 대로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인사했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이효리
이어 이효리는 지난 28일 선공개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자신이 미워했던 서울을 그리며 곡을 만들었다는 이효리는 “제주에 살며 돌아보니 서울을 미워했던 것이 아니라 서울이 어둡고 나빴던 게 아니라 서울에서 살 때의 내가 어둡고 답답한 마음을 갖고 살았더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적과 함께 만든 ‘다이아몬드’ 가사를 두고 손석희가 감탄하자 이효리는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다가 그런 가사가 떠올랐다. 위안부 할머니가 아니더라도 권력 등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그런 분들께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 음악 하는 사람이니 곡으로 표현하자는 마음이 생겼다. 이적도 함께 하자고 마음이 맞아서 노래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
‘TOP 방송 도장 깨기’를 선언한 바 있는 이효리지만, 그의 ‘뉴스룸’ 출연 소식은 여러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이에 대해 이효리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은 했지만, 정작 음악 이야기할 프로그램이 없었다. 내 앨범의 내용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다. 제주에서의 삶이나 에피소드는 물어봐도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사람은 없더라. (오늘) 이야기할 수 있게 돼 좋다”고 솔직히 털어놓았고 역시 쿨한 이효리로 통하는 뉴스룸 손석희 앵커
성공한 1세대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의 사례로 꼽히는 이효리.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말에 그는 “후배들을 보면 안쓰럽다. 우리 때만 해도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 않았다. 인터넷이나 SNS가 발달하지 않았기에 자유도 있었다. 요즈음 친구들은 모든 것이 다 보이고, 경쟁도 치열한 것 같더라”라며 “안쓰럽다”고 말했는데요 역시 이효리는 마음도 따뜻한가 봅니다 뭉클 심쿵한 이효리 발언 화제만발.
손석희 앵커는 계속해서 ‘다이아몬드’ 가사가 콕 박힌 듯 몇 번이고 되뇌었고, 여느 프로그램에서와 달리 차분하고 진중한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앨범에 대해 심도 있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에서와는 또 다른 ‘가수 이효리’의 앨범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새앨범 수록곡 중 이적과 함께 한 '다이아몬드'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래.
손석희는 "선공개된 노래의 제목이 '서울'인데 이렇게 제목을 지은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효리는 "아무래도 두살 때부터 제주로 이주하기 전까지 계속해 살았던 곳이다. 그래서 애정이 깊다"라고 입을 띄기 시작
▲이효리 다이아몬드
이어 이효리는 "사실 서울을 미워했다. 그러나 서울 자체가 미웠던 게 아니라 서울에 있었던 내가 미웠던 것이었다"라고 가사에 담은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변하지않는건'이란 노래 가사 대해 "식빵은 3일 4일 되도 멀쩡한 걸 보고 무섭더라"라며 "잡지에 나온 내 얼굴도 식빵 같았다. 대중이 보면 나만 늙었네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 싶어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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