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부작용 남성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부작용 남성 탈모치료제 주의 경고 표시키로 결정]

 

☞ 프로페시아 부작용으로 반갑지도 달갑지도 않은 손님은 무엇일까?

☞ 프로스카 & 프로페시아 부작용에 우울증 추가

   : 널리 사용되는 한국MSD의 프로스카정과 프로페시아정 1mg 등 피나스테리드 성분제제 부작용에 우울증 추가가 예고

   : 잘 사용하고 문제없었는데 왜 갑자기 그런 부작용 문구를 추가하는 것일까요?

   : 식약처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우울증-자살 부작용 우려 주의 경고 표시문구 결정

 

 같이 일하는 지인 분중에도 탈모로 고민이 많은데요 하지만 프로페시아 탈모제뿐만 아니라 남성 탈모제는 정말 탈모가 심한 남성분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치료제이기에 부작용이 그렇게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부작용은 소비자와 탈모를 치료하는 분들에게 공지하는 것이 우선시 되기에 표기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큰 염려를 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프로페시아 남성 탈모치료제 부작용 경고 표시

 

원래 프로페싱 남성 탈모치료제는 개발 당시에는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습니다만 우연찮게 발견된 남성 모발성장에 도움을 주고 촉진한다는 연구결과와 그 효과가 입증되어 시중에 남성 탈모제로 나와 2000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탈모는 정말 당해 본 사람만이 안다고 다들 그러지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탈모환자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가 갑니다. 병원에서 치료도 해보고 심지어는 머리카락을 다시 심거나 시드(seed) 씨앗을 머리에 심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얼마나 필요했으면 시간과 노력 아픔을 무릎쓰고 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페시아 남성탈모 치료제

 

 

오늘은 프로페시아 부작용 남성 탈모치료제 주의 경고 표시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도대체 어떻해 된 사연일까요?

 

 

남성 탈모 치료제로 흔히 복용되는 '프로페시아'의 사용 주의사항에 우울증, 자살 생각 등을 유의하라는 경고가 포함되게 됩니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제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의 허가사항에 투여 후 우울증, 자살 생각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인 한국MSD가 프로페시아의 안전성 정보를 보고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것이죠. 변경 대상은 한국MSD의 프로페시아를 포함한 98개 업체 142개 품목.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MSD) 1mg 

 

한국MSD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한 성분의 복제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식약처는 오는 14일까지 허가사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받고 이후 절차를 거쳐 허가사항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페시아는 지난 199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먹는 탈모 치료제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국내에는 2000년 출시되었었죠.

 

▲남성 탈모치료제

 

 

 

 

2008년 특허가 만료되면서 수십 개 복제약이 출시됐지만 프로페시아가 줄곧 탈모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350억원 수준. 프로페시아와 동일한 성분의 탈모 치료제 복제약은 60개 품목 이상,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복제약은 70개 품목 이상이 출시된 바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아주 유명한 프로페시아 약품이라는 것. 국내 제약사 복제약 중에는 지난해 매출 66억원을 기록한 JW중외신약의 '모나드'와 한미약품의 '피나테드' 약의 제품이 주로 처방이 많은 치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