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2일 공개 소식에 떠들썩하다.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라 주말 서울 나들이로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돈의문 박물관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돈의문 복원, 경찰 박물관, 옥바라지 마을, 돈의문 센트레빌과

연관이 높다고 보인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따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의문 박물관 위치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일대가 바로 '돈의 문 박물관 마을'로 잘 알려져 곳이다.

새롭게 단장되어 기대반 우려반으로 내일 서울시가 대(大)공개 하기에 이르렀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4대문의 하나인 돈의문(서대문)

마을은 1930~1980년대 한옥, 일본식 주택, 19세기 골목길 등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잘 남아있다.

그래서 과거 아픈 역사인 일제시대의 서울 모습을 다시금 엿볼 수 있어 살아있는 역사현장 공부가 될 것으로

주위에서 벌써부터 기대감 업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울시는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복원사업을 벌여 마을 전체를 리모델링했다고 전했다.

 

 

이것이 알고보니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가 행사하는 곳.

옛 서울 살아 숨쉬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 2일 공개는 서울 종로구 소재한 위치로 나온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도시건축센터에서 2017 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설명회가 개최.

이번 돈의문 박물관 마을 리모델링 공사 후 새롭게 단장한 서울의 산 역사와 건축물을 접할 수 있는

그 곳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과거에 한 때는 개발이 외면되었던 새문안,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다시 재탄생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이번 돈의문 박물관의 새로운 면모와 숨어있던 서울시의 마을과 역사를 재조명할 것으로

어느 때 보다도 그 기대감이 높다고 전망된다. 왜냐하면 도시 재생 중심지로 재 부활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