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백신 램데시비르 치료제 개발 지원

범정부 실무추진단 출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박차 범정부 실무추진단 구축 가속화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효과 입증에 미국 주가 폭등

 

 

코로나 치료제 백신 빨리 치료 가능한 약물인 치료제 백신이 나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미국에서도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소식이 나오지 않을까요? 빠르면 6월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요? 최소한 백신 개발은 1년이상인데요. 일단 윤곽이 들어나는 것은 정말 빠르면 6월이니까 그전에 코로나 치료제 백신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에볼라 치료제 백신은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관련 주가가 미국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무려 16%나 폭등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대학에서 진행중인 3단계 임상 실험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빠르게 열이 내리고 호흡기 증상이 회복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사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임상시험 대상이 아직 적어 부작용 등이 확실히 규명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대규모 임상시험을 거쳐야 확실한 치료효과를 알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상당히 고문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4월16일 미국 의학전문매체 스탯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 125명이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큰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임상시험을 진행한 캐슬린 멀레인 시카고대학 감염병학과 교수 연구진에 의하면 임상시험에 참여한 코로나19 환자 중 2명만 사망하고 다른 환자들은 고열과 호흡기 증상에서 회복되어 호전 증상을 보였다고 했는데요.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 중 중증환자는 113명이었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다만 아직 임상시험 대상자가 100여명 수준으로 적었던만큼,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 등이 완전히 규명되기 이전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전세계 152곳의 임상시험장에서 약 24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임상효과 사례가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 치료제 백신 범정부 추진단 출범으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에 가속화를 진행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