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여행은 자유여행이다!
울릉도 독도 여행 적기는 5월말에서 6월사이
7월까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해상 날씨가 허락하여 독도에 비교적 입도가
쉬우며 배가 접안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울릉도 여행, 독도 여행에서 사계절 중에
경치가 가장 좋은 계절은?
혹자는 가을이라고 답할지도 모른다.
가을에 울릉도 나리분지도 좋긴 하지만 5월말에서 6월에
개인적으로 울릉도 독도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울릉도 여행객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내가 여행 중에 겪은 일이다.
독도에 첫 발을 내 딛고 신혼여행을 독도로 온
여행객을 보았다.
제주도는 너무 많이 가서 진부하고 재미없어 해외여행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으니 울릉도 여행과 독도 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과거, 울릉도에는 포장마차가 유행하며 객들을 많이 맞이 했다.
지금은 그런 모습들이 사라지고 있었는데
포장마차는 비단 가격때문에 선호하는 것 만은 아니다.
울릉도에 도착하면 장시간 배를 탔기에
오징어회, 소주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울릉도 바닷가 주변으로 운치를 느끼며
포장마차의 야외 음식은 관광객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마치 싱가폴 자유여행을 갔을 때
클락키에서 즐기는 야외 음식점과 같이 밤바다를 즐기며
맥주 한 잔을 들이키는 것과 흡사할 것이다.
주로 포항에서 울릉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예전에 비해서 울릉도 배가 많이 작아진 느낌이다.
울릉도 저녁 노을, 저녁 밤의 울릉도 야경도 좋지만
이른 아침에 아침 햇살과 일출도 울릉도 만의 매력이다.
가옥들이 일본 가옥이나 해외의 가옥처럼 느낌이 사뭇다른 느낌이다.
독도를 방문 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독도는 참 물이 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도와 서도의 모습
독도는 서도에서 동도로 다리가 하나 놓여져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천연 자원과 전략적인 요충지 독도에 첫 발을 내 딛고
10년 만에 다시 찾은 독도
외로운 섬, 저 멀리 일본 바다가 보인다
여유가 된다면 울릉도 독도 여행
5월말에서 6월사이에 추천해 본다
자유여행으로 스케줄을 잡고
여유를 가지고 독도에서
사진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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