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과 재고량의 관계 소회

category 비트코인 2024. 8. 16. 13:20

거래소의 비트코인 축적량 수량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로 확인 가능하죠?

1월초부터 현재 8월 중순까지 15%가량 감소

지금 현재는 2.6M 비트코인 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지금의 속도록 계속 감소한다고 하면

거래소 축적량이 모두 소진하는데 불과 4~5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비트코인 재고량]

 

많은 코린이 분들이 이 사실을 간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숫자 대입해서 계산해보시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다른 자산들처럼 더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달러는 미국에서 막 찍어 낼수가 있죠?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거래소에서 살수 없는 날은 곧 올 것 같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재고가 0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게 값이 됩니다.

 

 

그런날이 올때 비트코인 가격은 과연 얼마가 될까요?

비트코인이 축적량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을 투명하게 온체인 데이터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이런 건전하고 우월한 자산이 세상에 지구상에 또 있을까요?

비트코인을 접하고 또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가능한 사람은 지구상에 축복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비트코인 전망 마이클세일러]

 

약 8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

신시아 루미스 와이오밍주 상원의원가 제안한 '비트코인 법안'(BITCOIN Act)을 열렬히 지지했다고 합니다.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총 공급량의 5%에 해당하는 100만BTC를 점진적으로 축적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인데요.
마이클 세일러는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1803년 루이지애나 영토를 1500만달러에 매입해 미국 영토를 거의 2배로 늘렸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은 희소성 있고 바람직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약간의 화폐나 종이를 100년 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원할 만한 곳으로 교환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전하기도 했느데요. 세일러는 지난달 26일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서 연설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2045년까지 코인당 약 13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보수적으로 잡아서 1300만달러라고 본듯 합니다. 
1300만 달러면 대략 현재기준 한화 약176억원이군요. 

세일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가 상당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결국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 컨퍼런스에 미국 대통령 후보, 주지사, 상원의원, 하원 의원들이 디지털 자산을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업중에 하나인 마라톤 디지털 얼마전에 더이상 비트코인 매도하지 않고 존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한술 더 떠서 마이클 세일러의 조언대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니다. 최근 414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비트코인 전망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