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임곡춘천닭갈비
울진에 가서 첫 날은 복어탕 복지리 복매운탕 복어찜(복찜)으로 두둑이 배를 채우고 첫날을 배불리 먹었다. 이곳이 사실 진정한 맛집이라 나중에라도 꼭 올려보고 싶다. 둘째날은 울진 임곡춘천닭갈비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울진에는 숙박업소(?) 모텔 호텔이 제대로 된 곳이 없고 맛집을 찾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좋은 맛집 정보를 얻어가고 나 역시 나중에 울진에 갔을 때 쉽게 다시 갔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게 함이다. 그리고 사진 한장이라도 있어야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요즘은 참 드는 생각이 사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음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사진에 매력과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관심도가 높아만 간다. ▲지글지글 타오르는 춘천닭갈비를 보니 야심한 밤에 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