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모친상 남동생
박보람 모친상 남동생
박보람 어머니 여읜 가수 추석연휴에도 슬픔을 달래기에 역부족 누리꾼들은 애도의 물결 파도를 보내고 있다. 가수 박보람씨가 뜻밖에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평소 박보람씨 이쁘게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추석 연휴에 어머니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리꾼들도 역시나 위로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추석연휴에 정말 안타까운 소식 박보람 모친상 소식의 슬픈 비보다. "슬프지만 힘내길", "박보람 화이팅" 등의 박보람 모친상 소식에 애도와 위로의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따뜻한 위로와 애도의 댓글도 함께 달렸다.
알고보니 박보람 어머니가 추석 연휴에도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 역시나 어머니가 지병이 있었던 모양이다. 박보람씨 어머니는 강원도 춘천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비보가 날아 들었다. 박보람씨는 2010년 부친상을 당해 아버지를 잃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 어머니까지 잃게 되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박보람씨는 오빠와 남동생과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슬픔에 잠긴 상태.
박보람씨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박보람의 나이가 23세로 기록되어 있다. 정말 꽃다운 나이에 저렇게 부모를 잃게 된 경우다. 어려서 부모를 잃게 되는 경우를 조실부모라고 흔히들 말한다. 안타까운 사연은 박보람씨의 어머니가 투병으로 돌아가셨다는 것. 이에 애도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박보람씨의 소속사 측에서도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잃게 된 경우에 따뜻한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용기를 주었다고 한다.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소속사측에서는 말했다. 추석연휴 지난 3일 박보람의 어머니가 강원도 춘천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등 따뜻한 위로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박보람 모친상 네티즌 반응모음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부모님을 보냈네. 많이 힘들겠다"
"잘 이겨내길", "부모님 잃은 슬픔 가히 짐작이 안되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잘 이겨내길" 등으로 주로 따뜻한 위로의 글이다.
박보람의 상황에 공감하고 또 그녀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글들이 올라 와 있다.
모친상 박보람 과거 발언 재조명
"공연장에 부모님도 부르지 않는다"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보람이 했던 말이라 새삼스럽게 재조명 되고 있다.
박보람 이런 사연이 있어서 그 당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모님을 부르지 않았던 것일까? 정말 슬프다.
한편, 박보람씨는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싱글 '예뻐졌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올해 7월 신곡 '넌 왜?'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의 박보람씨 앨범과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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