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클로이 모레츠, 사투리에 욕설왠말?
SNL 클로이 모레츠, "장난 똥 때리나" 화들짝 놀랍다! 한국의 사투리 욕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다!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의 사투리 욕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밤에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김먹방부터 저질 댄스 춤까지 거기에 더해 사투리 욕까지 구사하며 SNL을 직접 소화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국민 여동생이자 헐리우드 배우가 사투리에 한국의 욕을 구사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에게 한국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를 에릭남이 확실히 코치를 해 줬나 봅니다.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 그렇다면 강한 사투리에 욕을 하게 되면 확실히 실검에 뜨며 강한 인상은 물론 눈도장도 남길 수 있다고 조언해 줬나 봅니다. 좀 방법이 저질 스럽긴 하지만 가장 확산속도가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 준것 같네요.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배워 그대로 전수받아 따라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힘탱구리 쓰레빠"등 구수한 사투리 욕을 열심히 따라하며 배웠습니다. 이후에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멱살까지 잡아 당황스러운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SNL코리아'이외에도 한국에 온 김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클로이 모레츠 정말 웃기고 사투리에 욕까지 정말 대박이네요. 클레이 모레츠가 저런 말을 하니까 정말 의외라 웃기긴 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서울투어를 하며 조각상 아래에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클로이 모레츠 모처럼 한국에 와서 제대로 즐기고 가겠군요. 서울에서 한 번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