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나지완 벤치클리어링

category 스포츠소식 2017. 6. 15. 23:26

[강민호 나지완 벤치클리어링 빈볼시위 이제 그만해야]

강민호 나지완 빈볼성 말다툼이 난투극 직전까지 가는 상황에 이병규 편파 해설논란까지 일파만파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편판적인 해설로 네티즌들 뿔낫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롯데 게임 포기한것도 아니고 이런 순간에 방어율 9.31 이명우 투수를 올린 이유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오늘 게임 포기했나요?

 

▲나지완 선수 보호대가 짠 하네요

여기에 머리위로 강공이 날아갔으니 당연히 신경이 곤두서죠

 

▲나지완은 놀란마음에 정신이 없어서 한참을 못 일어나는데

롯데 강민호 선수가 뭐라고 한 듯 합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결국 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가네요

 

영상보니까 정말 나지완 억울할만도 하네요 그냥 딱 느낌이 '한 번 맞아봐라' 이런느낌 비슷한 것이 와닿네요 만약 롯데 투수가 던진 공이 빈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지완 입장에서는 당연히 예민한 상황인데 롯데 강민호 선수가 먼저 말을 걸면서 심기를 건드린 듯 합니다. 아니 맞았는데 입모양 보니 "그것도 못피하냐?" 그런식의 말을 한 것으로 보이구요, 이에 화가난 나지완은 "내가 왜 피해야 하는데?" 라는 말을 강민호와 나지완이 주고 받으며 실랑이 붙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네요. 또 다른 기사 내용에 보니 "맞았으면 빨리 나가라" 등의 말을 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부분도 보였는데 어쨌든 나지완 선수 입장에서는 좀 기분이 않좋았을 것으로 당연히 생각됩니다.

결론은 강민호 선수와 나지완 선수의 서로의 입장차이로 보입니다.

 

 

정말 강민호 선수가 빈볼성 공을 맞은 나지완 선수에게 꼭 그런 말투로 시비를 걸어야 했을까요? 얼마나 많이 맞았는데 나지완에게 그렇게 화를 돋구며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도저히 납득히 되질 않습니다. 이에 나지완 선수의 입모양을 그 이후로 보니 "XXX ..." 라고 말하며 욕설이 오고 가면서 양팀 롯데와 기아타이거즈 팀은 결국 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가게 됩니다. 정말 이건 아닌듯 합니다.

 

▲나지완 선수 서서히 눈이 올라가며 눈빛이 변하기 시작

 

 

결국 몸싸움 직전에 양팀에서 나와 뜯어 말립니다

 

 

롯데와 기아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이릅니다

 

 

▲다행히 수습은 되었네요

 

 

그리고 지금 이병규 해설 편파판정에 네티즌들 욕을 바가지로 하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말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이병규 해설위원 편파적인 해설로 "편파해설 이병규" 꼬리표 붙나요? 정말 롯데에 편파적인 해설로 정점을 찍었다는 댓글에 강민호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거슬려 나지완 심기 건드렸다 등등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프로야구가 왜 자꾸 이런 빈볼성 시비로 팀의 벤치클리어링까지 칟다고 있는지 정말 좀 분위기 묘합니다 무조건 벤치클리어링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저번에 윤성환 김태균 빈볼 사건도 그렇고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자꾸 한국프로야구에서 자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오늘 영상을 보니 객관적인 제3자 입장에서 강민호 선수가 먼저 불씨를 키웠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네요 한국프로야구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도 많이 줄곧 봐오고 했는데 이렇게 포수가 나서서 빈볼성 공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 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오히려 빈볼성 싸움에 타자와 투수의 난투극을 뜯어 말리는 경우가 가장 많고요 말리다가 안되면 몸싸움이 벌어지는데 이건 뭐 초장부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가뜩이나 심기가 불편한 나지완을 먼저 건드리네요 ㅎㅎ 정말 할말이 없네요 결국 이런 벤치클리어링은 팀 분위기를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벤치클리어링은 오히려 팀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함부러 저런 행위와 상대팀 선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자체는 프로선수로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아마추어 야구도 아니고 경기장에 수많은 관중이 보고 방송도 나가는데 저런 불미스러운 행동을 꼭 해야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롯데는 7대5로 팀도 패배하고 분위기가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팀분위기에 독이구요 별로 좋지 못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몸싸움 정말 거칠게 하는 나지완 선수

화가 나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결국 나지완 선수는 대주자로 교체되고

투수도 교체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여전히 강민호 나지완 싸움의 불씨는 남아있으며

논란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강민호 나지완 두 선수의 입장차이에서 오는 미묘한 감정이

폭발하며 양팀 벤치클리어링 상황까지 이어지며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여기에 이병규 편파해설 논란까지 가세하여

한국프로야구 강민호 나지완 사건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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