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다이어트 호박고구마 고구마를 먹고 다이어트해 성공했다고 했습니다. 권혁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과거 고등학교 시절 뚱보 전교석권에 전교등수안에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이게 사실일까요?

 

사실 저도 궁금해서 과거에 고구마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요. 엄밀히 말해서 고구마 다이어트는 아니고 건강을 챙기려고 도전한 것이죠. 실제로 고구마를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시도해 보니 정말 혈당이 줄어들고(저혈당) 허기가 지더군요.

 

▲진정 먹는 걸 좋아하는 식도락가

고기잡내 역시도 오케이~!

 

그렇다고 배가 고프거나 막 뭐가 생각나는 건 아니구요. 위 속에 풍만한 느낌은 있지만 칼로리는 저칼로리에 건강도 챙길 수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무리하게 고구마만 먹으면 안됩니다. 양배추나 과일을 곁들여 먹는다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요?

 

정말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느끼는 건 요리의 탁월함도 배우고 느끼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면 더욱 관심도 가고 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더 많은 매료를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힘들겠지만 여러분들도 고구마 다이어트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특히 호박 고구마 다이어트가 탁월할 듯 합니다. 요즘은 다이어트 식단 짜는 것이 돈이 더 많이 드는 듯 합니다. 시중 물가가 고공행진에 치솟는 채솟값,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건강식을 꼭 챙겨먹는 방법이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곡물 다이어트 과일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몸에서도 좋아합니다. 이유는 뭐 다 아실 겁니다만 실제로 경험해 보고 자기 몸에 맞는 식단을 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1인세대가 많은 요즘 나홀로 세대에서 건강을 챙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도 어찌 보면 나홀로 생활에 재료가 남은 냉장고에 맛있고 영양듬뿍 가득한 요리를 보여주는 건 아마도 요즘 세태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언제나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지만 사실 요리실력이 없으면 엄두내기는 힘들겠죠? 암튼 권혁수 다이어트 사실에 깜놀했네요. 여러분들도 권혁수 고구마 다이어트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약간 마른 사람은 저혈당 손떨림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권혁수 삼시세끼? 설렁탕에 만두 투척?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비린내 고기 잡내 신맛 모두 괜찮아"라고 말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가 음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 각종 채소, 과일, 육류 등으로 가득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평소 타고난 먹성으로 유명한 그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 또 천도복숭아와 자두, 와인을 좋아한다"며 "짠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 편인데 설렁탕에도 소금을 넣지 않고 만두 한 개를 넣어 간을 맞춘다"고 말했습니다. 권혁수는 냉장고에서 바로 자두를 꺼내 먹으며 새콤한 맛을 음미하기도 했습니다. 권혁수 정말 신맛 좋아하는 듯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다이어트 소개해 눈길

 

"싫어하는 음식도 있냐"는 물음에는 "비린 향이나 씁쓸한 것도 좋아하고, 고기 잡내도 괜찮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권혁수는 고구마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고등학교 때까지 100kg가 넘었다. 그때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며 "살을 빼면 스스로 괜찮아보일 것 같아서 40kg을 감량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어록 탄생 -> 삼시 세끼 먹으면 살 빠진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권혁수가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석과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권혁수는 재료 가득 풍만한 냉장고로 셰프진을 환호케 했다. 특히 그는 모든 식재료를 직접 깔끔하게 정리, 역대급 우수한 냉장고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장 먼저 포착된 건 두유, 우유, 견과류 등의 제품. 권혁수는 "아침에 시리얼 먹을 때 하나를 딱 따서 부어 먹는다"면서 "시리얼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MC 김성주가 "다이어트는 늘 하고 있냐. 삼시 세끼를 챙겨먹냐"고 묻자 그는 "삼시 세끼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답해 김성주를 당황시켰습니다. 이어 "제가 원래 다섯 끼를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고구마 다이어트 '광고30편 찍은 남자?'

 

권혁수의 냉장고는 대만 과자, 젤리, 사탕, 초콜릿 등 다양한 주전부리를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권혁수의 치즈 크래커를 맛본 김성주는 "이런 거 먹으니까 살찌지"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권혁수는 남다른 미식 철학으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 짠 음식은 기피하는 편이다. 설렁탕에 소금도 안 넣는다"면서도 "설렁탕집에는 웬만하면 만두가 있다. 만두를 설렁탕에 푼 뒤 만두피를 수제비로 먹고, 만두소로 간을 해서 먹는다"라고 밝혀 원조 '먹짱'다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저하고 비슷하네요. 단것 좋아하고 짠음식 싫어라 하는 권혁수.

 


권혁수는 학창시절 100kg이 넘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늘 전교에서 가장 뚱뚱한 순위에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살이 쪘던 시절 내 자신이 ‘긁지 않은 복권’인줄 알았지만 긁어보니 꽝 비슷한 게 나왔다”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살이 빠지면 괜찮은 얼굴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젤 처음 다이어트 시도를 했던 권혁수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죠.

 


이어 권혁수는 “100kg 넘게 나가던 때부터 약 40kg을 감량했다”며 “한 음식이 날 두 번 살렸다”고 고마움을 드러내 비법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 다이어트는 바로 고구마 다이어트, 권혁수의 고구마 다이어트가 눈길을 끌었다는 것. 인기를 반증이라고 하듯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인기 이후 광고 30편을 찍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권혁수는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호박고구마'의 원조 나문희를 비롯, 유해진 이정재 한석규 김경호 등 다양한 성대모사 장기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혁수 성대모사에 빵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