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상장추진 상장시기

category 경제소식통 2017. 11. 16. 11:19

티맥스소프트 상장추진 상장시기 상장가 시가총액 관심

 

티맥스소프트 상장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티맥스소프트 시가총액 평가와 상장가에 대한 관심도 슬슬 달아 오르고 있죠. 티맥스소프트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럴까요? 케이티와 티맥스소프트가 협약을 맺었다는 내용도 본것 같습니다. 티맥스소프트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사업 협력체결 기사도 나오고 있는 상황.

 

 

 

점점 잘나가는 회사로 발돋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회사가 빨리 상장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티맥스 소프트는 고대 의료원과 P-HIS 개발 협력을 맺었다고 합니다. 즉, 고려대의료원-티맥스소프트 P-HIS 개발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인데요. 일전에 티맥스 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로써 '제우스(JEUS)'가 경쟁사 제품을 대체하는 '윈백(Win-Back)'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eb Application Server, WAS)시장 1위 제품인 '제우스'의 시장 확대를 위해 WAS 전환을 쉽고 빠르게 해주는 '티업 제우스'를 통해 경쟁사 윈백 강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는 고대 안암병원 고대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은 환자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티맥스소프트가 점진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형국입니다. 티맥스소프트 상장시기는 내년으로 내다 보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티맥스소프트 상장시기를 내후년으로 보다가 1년 정도 앞당겨지는 가속화가 진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티맥스소프트 상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지나치고 맹목적인 기대는 금물입니다. 좀 더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회사 상황과 내부적인 정보를 모아야 할 때 인것으로 보입니다.

 

 

상장 추진에 나선 티맥스소프트의 몸값이 조 단위까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3000억 ~ 4000억 원대 수준의 평가와 달리 증권사 투자은행(IB)들은 1조원까지 책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 성장세라면 상장 시점인 2019년 1조 밸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티맥스소프트가 상장 시점으로 계획한 2019년이면 몸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장 티맥스소프트가 RFP를 발송한 증권사 대상 IR 현장에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를 각각 1600억원, 300억~400억 원대로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티맥스소프트는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성장세는 앞으로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