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롯데월드타워 챌린지 555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맨손 암벽등반 로프 하나에 매달려 롯데월드타워 555 성공기록] 암벽위의 여제가 아니라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으로 남고 싶다!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첼린지 555m를 성공하고 나선 솔직한 소감을 밝힌 말이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암벽등반에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늘같이 뜨거운 태양아래 건물이 달아올라 자칫 화상이나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밑에서 내려다보는 사람들 마음은 조마조마한 상황. 하지만 암벽 여제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은 성큼성큼 올라가며 아래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더욱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 시민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김자인씨가 좀 천천히 올라갔으면 하는데 너무 빨리 올라가 걱정되었다"고 전했는데 암벽타는 김자인씨는 그저 활짝 웃기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