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맨손 암벽등반 로프 하나에 매달려 롯데월드타워 555 성공기록]

 

암벽위의 여제가 아니라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으로 남고 싶다! 김자인이 롯데월드타워 첼린지 555m를 성공하고 나선 솔직한 소감을 밝힌 말이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암벽등반에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늘같이 뜨거운 태양아래 건물이 달아올라 자칫 화상이나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밑에서 내려다보는 사람들 마음은 조마조마한 상황. 하지만 암벽 여제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은 성큼성큼 올라가며 아래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더욱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 시민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김자인씨가 좀 천천히 올라갔으면 하는데 너무 빨리 올라가 걱정되었다"고 전했는데 암벽타는 김자인씨는 그저 활짝 웃기만 할 뿐 말이 없다. 그리고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펼치며 사람들이 신기하게 지켜보고 있다. 남자가 보기에도 걱정이 되는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오히려 여유만만한 김자인씨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으로 와 닿았다. 롯데월드타워 도전 챌린지 555에서 성공해 555만원을 받게 되지만 전액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김자인씨.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더 할말이 없을 것 같다. 여자 세계최초 맨손 암벽등반 세계신기록을 세운 그녀는 다음 도전은 남자 암벽등반 신기록인 828m에 도전하겠다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었다. 

 

남편과 화사한 미소로 답하는 김자인

벚꽃 아래 활짝핀 미소가 아름다운 김자인 & 남편

그러고 보니 저기 보이는 남편은 소방공무원이라고 텔레비전에서 본것 같다

멋진 소방대원의 모습이었던 것 같은데 잘못 본것인가?!

 

 

▲김자인 인스타그램

정말 김자인씨는 암벽 등반 정말 좋아하는가 보다

인생에서 암벽 등반을 빼면 없는 듯 주위에 온통 암벽등반 사진 뿐 정말 대단하다!

암벽등반 연습구조대에 올라 연습해 보았는데 정말 팔힘과 다리힘이 좋아야 한다

올라가다 팔힘이 빠지는 날에는 못 올라가니 하체 근력이 상당히 좋아야 가능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시 그 상황이 떠오른다

 

 

 

김자인 555m 맨손등반 성공해, 여자 세계 신기록 수립

 

 

 

주위의 안전요원이 김자인 암벽등반을 걱정해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여유를 부리며 손도 흔들어주고 미소로 화답하는 여유까지 부린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다른 말이 필요없을 만큼 열심인 김자인씨의 모습

 

 

▲'클라이밍 여제' 암벽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롯데월드타워 555m 등반도전 하는 모습

날씨도 더울텐더 정말 대단하다!

김자인 몸매도 대박 정말 저런 몸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초체력을 키우고 근력과 지구력이 뛰어나야 할까

생각만해도 아찔한 암벽등반 클라이밍!

 

 

햇볕에 외벽까지 달아오른 날씨일 텐데 정말 어떻해 올라갈까,

저 상황에서 웃음이 나올까? 나같으면 눈물? ㅋㅋ

남자가 오줌싸는거 아닌가..!

 

 

이런거 보면 여자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 보니 한 눈에 보이네

저기 석촌호수가 저렇게 작아 보이다니

롯데월드타워 경치는 정말 멋지네, 야경이 더 멋질 것 같다

이런날 석촌호수 공원 걸어다닌 기억도 나네

 

 

 

 

▲김자인 미소가 아름답다, 어찌 저런 곳에서 활짝 필수 있을까?

멋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롯데월드에서 사람들이 동영상 촬영하고 난리던데..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다는 암벽등반선수 김자인 정말 대단하네요 D: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자인씨의 다음 목표는

남자 세계 최고 기록 828m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말 대박이네요.

 

 


암벽등반이 좋은가 봅니다.. 저렇게 발이 저 지경이 될 정도로 연습과 훈련을 하다니!

좋아하며 즐기는 것을 하는 것은 아무도 말릴 수 없으며 그 때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암벽여제 김자인씨를 보면서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에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김자인 화이팅!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클라이밍 종목

김자인씨가 꼭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더욱 환하게 웃으며 하얀 치아를 들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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