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욕설 논란 영상을 보고나서

김장훈 욕설 논란 영상을 보고 나니 좀 안타깝네요.. 욕설 논란 영상이 무언가 싶어 아침부터 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주차때문에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무대에 섰다. 그리고 문제는 무대에 올라서까지 욕설을 한 것. 그래도 시민들은 용납해서 격려의 박수가 나왔다. 문제는 이때 격려의 박수에 용기를 낸 것이지 또 "XX"라고 욕을 한 것. 여기에 故 노문현 전 대통령 서거 무대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이 정말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 본 것 같다. 가수 김장훈씨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화는 낼 수 있다. 문제는 무대라는 곳에 섰으면 다 잊고 노래를 즐기고 부를 줄 알아야 진정한 가수가 아닐까 싶다. "그래 화가 나면 한마디 욕설도 할 수 있다" 아마도 그러면 사람들은 이해를 했을 것이다. 그래서 무대주변 격려아닌 격려의 박수가 나왔으면 한 번 씨이익 웃고 욕설만은 자제를 했어야 했다.

 

 

그런데 또 욕을 하며 무대를 망치는 것은 정말 김장훈씨가 잘못한 것 같다. 그래서 비난의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 것인데 무대를 보러 온 사람들이 "아이들이 보고 있는데, 이걸 어떻해 설명해야 하나, 아이들이 왜 욕을 했냐고 묻는다" 등의 반응으로 많이 안좋은 감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김장훈 욕설 사건의 팩트다.

 

 

 

▲SNS김장훈 공개사과문 전문발표

 

정말 이런 표정의 김장훈 얼굴은 처음 보네요

굉장히 화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본인 말대로 정말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폭발 일보 직전의 얼굴 같습니다

아무리 스케줄이 있더라도이런 상황에서는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무대에 올라오시지...ㅠ

 

 

평소 콘서트 인기 가수 이미지의 김장훈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기념 축하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얼굴 표정이 정말 무섭네요..안습입니다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했기에 무대에서 까지 올라와 격앙된 표정에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을까요

이해는 합니다만 다음부터는 이런 큰 무대에서

욕설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것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추모 기념하는 자리에서..ㅠ

 

 

 

평소의 모습과 많이 너무나도 달라 놀랐을 것 같네요 시민들과 추모식에 참석했던 사람들도요

격앙된 표정의 김장훈 욕설 영상 파문논란

 

 

 

경찰관이 주차시비 문제로 다투다

공인인데 이러면 되냐고 시비가 붙었으며

영상을 경찰관이 찍었다고 말하며 유트브에 돌아다니고 있을거라며

화를 참지 못하는 김장훈

 

 

 

김장훈씨 화가 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 해 보지만

무대에서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이 왜 욕설까지 들어야 했는지

이제는 해명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장훈씨가 그렇게 한 것에는 개인적으로 화도 나고 하니

당연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무대에서 이런 상황과 감정을 끌고 온 것은

공인으로서 잘못한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무대아래에 관객들의 격려의 박수 소리에 그냥 한 번 씨이익 웃고

"죄송합니다" 이거 한 방이면 끝이었을 것을

또 다시 욕하고 돌아서며 분을 삭이지 못해

"사노라면 노래가 가장 한 맺힌 '사노라면' 노래가 될 것 같다" 는 말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