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품위유지위반 권고조치 논란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품위유지위반 행위로 인해 권고조치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지난달 26일 방송이 나간 뒤였다. 방송심의위원회의 권고 조치가 발생하게 된 배경은 한복을 입은 초등학교 남학생이 심연옥의 노래를 너무 잘불러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의 성기를 만지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 여자 노래를 너무 잘불러 확인차 이런 제스처를 취했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부분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즉시 방송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송해의 이런 제스처가 문제가 된 것이다. 방송을 시청자들은 심히 불쾌한 나머지 방송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문제는 아무리 어린남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성적 수치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남학생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의사표현을 했다. "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