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선발 류현진 어깨부상으로 매팅리 울상
류현진은 현재 검진중이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매팅리 감독. 3월24일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류현진의 주치의로부터 검진을 받았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어깨가 이상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당장 류현진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무리없이 4월중순에서 말까지는 버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검진 결과를 기다리며 마운드 복귀가 늦어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저스 감독 매팅리는 류현진의 단기결장에 대비한 전략 로테이션도 공개하고 있다. 4월7일 다저스가 개막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정상 4월14일이나 4월15일경에는 5선발이 필요하다. 이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