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SD카드를 사용하려고 보니 고장이 나 있었다. 결국 포맷을 결정하고 스마트폰 G2로 포맷했지만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 인식은 제대로 하는데 음악이나 사진등을 볼 수 없다면? 마이크로SD 메모리가 이상이 있다는 것. 계속 저장하면 나중에 올바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으니 백업을 받아두고 바로 포맷을 진행해야 한다.

 

 

휴대용 장치1로 인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내부저장소는 스마트폰 자체내부 메모리이고 SD카드가 위에 언급한 마이크로SD메모리를 말한다.

 

 

 

포맷을 할때 빠른 포맷를 권장하지 않는다. 문제가 없을 때는 빠른 포맷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이번 경우에는 일반 포맷으로 진행한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깔끔하게 일반 포맷으로 진행해 보았다.

 

 

 

 

참고로 DCIM 폴더는 사진을 저장하는 폴더이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USB코드로 PC에 연결해 사진을 바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물론 사진 전송 사진,음악,파일전송 MTP모드로 설정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접속할 때 전송모드를 잘 선택해야 인식이 제대로 된다는 것 잊지 말자.

 

 

 

 

스마트폰에서 인식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마이크로SD카드 메모리를 따로 분리한 후 메모리 카드리더기에 장착해야 한다.

 

 

 

꽂을 때는 주의해야 하는데 거꾸로 꽂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꽂은 다음 메모리 리더기를 USB포트에 꽂아 사진처럼 포맷을 진행해 주면 된다. USB 포맷도 동일하다.

 

 

 

USB를 포맷하든 SD메모리카드를 포맷하든 과정은 모두 동일하다.

 

 

 

 

 

 

 

 

FAT32포맷방식과 NTFS방식의 포맷.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4기가 이상이라면 NTFS포맷방식을 권장한다.

빠른 포맷은 단순히 데이터를 모두 삭제할 필요가 있을 때 실행하면 되는 것이고 지금과 같이 메모리 카드에 이상이 발생할 때는 일반포맷으로 진행해야 한다. 체크 해제를 한 후 실행. 완료 메세지가 팝업창으로 뜨게되면 마이크로 SD메모리를 분리후 다시 스마타폰 SD메모리 칩 슬롯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