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옵티머스뷰2를 구입하고 구성품에 대해서 소개해 올린 블로그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간혹가다가 메모리카드를 잘못 꽂아서 어려움을 겪는 일부 사용자들이 있었는데요. SD카드가 장착된 옵티머스뷰2 뒷부분을 보시면 확실히 알게 되지만 처음에는 좀 헷갈리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약간 혼란스러웠지만 제대로 장착해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더 확실히 확인할 수 있겠네요. 회사에서 제공된 32GB SD카드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많은 블로그에서 SD카드를 장착하는 올바른 방법을 포스팅해 놓은 블로그 많이있지만 작년 옵티머스뷰2가 출시된 직후에 SD메모리 카드를 거꾸로 꽂는 경우가 발생해 조금 혼란을 겪었었죠. 대리점 직원도 거꾸로 꽂았다는 후문도 있었거든요. 실제로 SD 메모리 카드 오류나 고장이 있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질문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화되어 옵티머스뷰2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늘었고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무엇보다 화면이 커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끔 남자분중에도 손바닥이 작아서 한손에 다 잡기 힘들다며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것 중에서 사실 화면 넓이가 이정로 큰 스마트폰은 없었는 것 같네요. 세로 길이는 갤럭시노트2, 갤럭시S3에 비해 짧은 것이 사실이지만 가로폭이 꽤 넓은 것은 사실이죠.

 

 

 

설명서가 기존에 복잡한 두꺼운 장수에서 벗어나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매뉴얼로 바뀌었네요. 다른건 다 좋은데 이어폰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과거에 아이폰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구성품에 충전기 케이블이 하나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충전기 거치대에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삼성 충전기 케이블도 가능하지만 배터리가 옵티머스뷰2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는 타사 제품 특히 삼성 충전기 케이블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급할 때 좀 불편하더군요. 삼성과 엘지가 경쟁회사라는 건 잘알고 있지만 이렇게 호환성에 문제를 주면 사용자들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런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전기는 제발 호환되도록 좀 해주세요. 꼭 거치대를 꽂아서 충전할 수는 없으니까요. 

 

 

 

젤 처음에 LG USB 케이블을 꽂아 노트북에 연결한 모습인데요. LG SUIT 소프트웨어로 연결하셔도 되고 단순하게 메모리카드만 연결해서 사진을 뽑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옵션은 괜찮은 것 같더군요. 회사에서 보안때문에 USB도 차단된 상태에서도 업무용 사진만 연결해서 가져올 수 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꽤 편리했던 것 같아요.

 

 

 

 

PC와 휴대폰 간 메모/노트북 전송 기능이 추가되어 기능이 좀더 보강된 모습입니다. 즉 휴대폰의 메모/노트북을 PC에 보관하거나, PC에 보관된 메모/노트북을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죠.

 

 

 

 

보시는 바와 같이 'PC로 전송'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전송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이 많다면 내부 저장소보다는 SD카드에 저장에 놓으세요. 나중에 스마트폰을 바꿔도 SD카드만 바꾸면 바로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작년에 구입하여 사용해 보니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나름대로 후기를 말씀드리면 밤에 사진을 찍어보면 좀 흐리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맑은 날 주간에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그 차이가 좀 큰 편이고 타사(삼성) 충전용 케이블/데이터 케이블 호환성 문제가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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