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말 대단하네요. 현대차가 양산 연료전지차 2018년 SUV로 결정. 주행거리는 800Km 이상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기사거리가 아닐 수 없군요. 와우~ 대박이네요.. 하지만 대중화 되기 까지는 요원한 숙제로 남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현대차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오늘 날씨가 더럽게 춥네요. 차가 필수죠. 작년에 좋은 조건으로 차를 구입했어야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옆에 어떤 녀석은 소나타 좋은 조건으로 구입했대요. ㅉㅉ 차만 좋으면 뭐하노. 장가를 못가는데..ㅋㅋ

 

 

연료전지차는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들어 동력으로 활용합니다. 외부 전기 공급 없이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물만 배출만 한다는 군요.

 

현대차가 두 번째 연료전지차도 SUV를 선택한 것은 SUV가 스택과 수소탱크 등 기타 부품을 탑재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혼다와 토요타가 세단형 연료전지차를 앞세우고 있어 이들과 차별화 포인트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현대차는 다음 모델 목표를 현재 주행거리 두 배로 둔만큼 부품 크기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고 성능을 키우는 데 유리한 SUV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현대차가 양산 중인 연료전지차 투산ix는 최고속도 16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2.5초 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5km 입니다. 세계 최초 양산차이기는 하지만 파일럿 라인에서 소량만 양산 중입니다. 

 

2018년형 모델은 양산 라인에서 양산을 하는 첫 차가 될 전망인데요. 이를 통해 가격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난해 정부는 보조금과 차량 가격인하 등을 통해 현재 500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연료전지차를 2018년 3000만원대 후반, 2020년 3000만원대 초반 수준으로 구입 가격을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연료전지차 가격은 현재 8500만원에서 2018년 6000만원, 2020년 5000만원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이끈다는 방침입니다.. 토요타 연료전지차 미라이는 이미 60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을 낮춰야 하는 상황..

 

이와 더불어 글로벌 기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가격과 주행거리 경쟁력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혼다는 지난해 봄 약 3분 정도 충전으로 480km 이상 거리를 달릴 수 있는 ‘클래러티’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우디는 지난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 600km에 달하는 콘셉트카 ‘h-트론 콰트로’를 공개한바 있지요..

 

 

 


하지만 연료전지차는 충전 인프라 구축 비용이 비싸 대중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가장 친환경차는 수소연료전지차이기 때문에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기업이 경쟁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들 입을 맞춘다는 것이죠.

 

현대자동차가 2018년을 목표로 하는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FCEV)로 스포츠유틸리티(SUV) 를 선택했습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현 연료전지차인 투싼ix의 두배인 800km를 목표로 합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연료전지차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어 2018년경에는 소비자가 다양한 연료전지차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1월 18일 현대차 고위관계자는 현재 연구소에서 준비 중인 새로운 연료전지차는 투싼ix 모델처럼 SUV라며 이를 내년 첫 공개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바가바가.

 

하지만 대중화되기 까지는 요원한 숙제로 남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