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론쇼 코리아 부산 벡스코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기간이 오늘로써 마지막날이다. 행사기간은 1월28일~1월30일까지인데 필자는 1월28일 방문을 했다. 생각보다 드론 전시장 규모가 상당했고 열기가 뜨거웠음을 실감했다. 2016년 한해는 드론의 해가 될 것 같다는 느낌(?)아닌 느낌을 받았다. 드론의 활용도는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고, 대한항공에서 군사용으로 개발중인 드론이 전시되어 입장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이 생각보다 많았다. 주로 농약살포용으로 이용중이었고 택배를 이용한 드론도 선 보였다.

 

 

 

드론쇼 코리아 현장은 바로 갈매기의 도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시설물 안내를 위해서 사전등록에 앞서 한컷 담아 두었다. 부산 벡스코 시설은 넓었기에 안내가 좀 필요한 상황이었다. 물론 과거에도 방문했었지만 친절한 안내가 필요했었다. 입구에 등록을 하기에 앞서 좀 혼잡했다. 첫날인데 이렇게 혼잡했는데 둘째날과 오늘 마지막날은 정말 피크를 치기에 충분했을 것 같다.

 

 

 

[군사용 드론의 위엄]

 

 

[대한항공에서 적극적으로 드론항공 기술에 개발하여 매진하는 걸 알게 되었다]

 

 

 

 

[항공우주연구원에서도 드론쇼에 참가해 개발중인 드론을 전시했다]

 

 

 

 

 

[소형드론부터 드론의 규모가 굉장히 다양하다]

 

 

 

 

 

[소형무인기를 활용한 귀가 도우미용 드론의 모습]

 

 

 

 

 

[수색, 정찰, 영상 채증 임무에 활용되는 군사용 드론]

 

 

 

 

[소형 무인기라고 하지만 드론 특성상 복합재 부품에 첨단재료가 사용 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드론]

 

 

 

 

 

 

[택배 물자수송용 드론] - 생각보다 규모가 좀 크게 나와 있었다

 

 

 

 

[다양한 군사용 드론들의 모습]

 

 

 

 

 

 

 

여기에 수중드론까지 보였는데 정말 수중드론까지 등장할지 몰랐다. 군사용으로 활용되면 더 좋을 것 같다. 핵잠수함의 미사일 같은 디자인이다. 드론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생각보다 드론의 개발속도가 빠르다. 활용도도 어마어마하게 다양해질 전망임에 틀림없다. 이제 우리 생활에 깊히 파고들 드론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2016 드론쇼 코리아 부산 벡스코를 가보라고 했을 때 '바쁜데 여기를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앞섰지만 직접보고 체험해 보니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런 드론 전시회는 놓쳤으면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름에도 이런 전시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견문을 넓히고 드론 분야가 아니더라도 IT박람회를 가보고 동향과 최신기술에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