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자유여행

category 엔터테인먼트 2017. 5. 6. 23:48

브루나이 자유여행 정보, 국가정보 경제 법률 숙박 민박 호텔예약 항공편 알아보기 등 -> 배틀드립 브루나이 여행편

 

오늘은 배틀드립에서 브루나이가 나와서 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네요.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5월6일 밤에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브루나이 여행에 나선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브루나이 전통 음식 암부얏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 박재정은 연습한 말레이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암부얏을 비롯한 브루나이 전통 음식들이 등장했고, 세 사람은 맛을 보기 시작했다. 로이킴은 “살면서 이런 식감과 맛의 음식은 암부얏 밖에 없을 것 같다”고 평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브루나이 위치 알아보기, 브라나이 지도 [자유여행]


KBS '배틀트립' : 브루나이로 떠난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의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7성급 호텔 인공해변을 즐긴 세 사람. 정말 부럽네요. 꼭 한 번 브루나이 가 보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 암부얏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제대로 떠먹지 못할 것 같기도 하네요. 브루나이 현지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살가요?  브루나이 음식점의 한 테이블에서 헤매는 에디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는데요. 우리들의 모습, 나의 모습이 아닐런지 정말 똑같다 싶네요.

 

그럼, 브루나이 자유여행에 앞서 국가정보 나라정보를 한 번 알아 봅시다

 

 


브루나이 정보 [나라정보 국가정보]

:이슬람교도가 2/3를 차지하며 공식 언어는 말레이어이나 영어도 사용됩니다. 13∼15세기에는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고. 1700년 무렵 네덜란드의 영향을 받다가 1888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1941년에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1945년 해방. 1979년 영국과 새로운 조약을 맺었고 1984년 완전한 주권과 독립을 획득. 석유와 천연 가스 개발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체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970년대에 이룬 급속도의 경제성장에 비해 인구는 비교적 적은 편으로 세계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브루나이 자연환경, 자연경관]

 

자연환경

북서부는 좁은 해안평야로 산호모래 해변을 따라 약 90km에 걸쳐 뻗어 있다. 서쪽의 고립 지역은 벨라이트·투통·브루나이 강 유역으로 이루어지며 이들 강은 모두 북쪽으로 흘러 바다에 이른다. 국토 대부분이 해발고도 500m가 넘는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지역은 산악지대에서 발원하여 삼림지대를 지나 바다로 흘러드는 템부롱 강 유역을 포함한다.

 

 

 

기후는 1년 내내 24∼30℃의 일정한 기온과 67∼97% 사이를 오르내리는 높은 습도를 나타내는 열대성 기후이다. 연평균강우량은 해안지방이 2,500㎜가 넘고 내륙의 몇몇 지방에서는 3,800㎜가 넘기도 한다. 11∼3월의 강우량은 북동계절풍, 6∼8월에 내리는 비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국토의 약 1/2이 다양한 활엽수종으로 이루어진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다. 해안의 모래질 토양에서는 활엽수인 카수아리나가 자란다.

한편 서부 브루나이 북동쪽 끝에 있는 도시 무아라 주변과 벨라이트·투통 강 상류의 빈약한 물줄기를 따라 광범위한 이탄층과 홍수림 습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경작할 수 있는 땅은 국토의 2% 미만이다. 다양한 조류·도마뱀·뱀·원숭이 등과 함께 사자와 호랑이가 서식한다. 주요천연자원은 석유와 천연 가스이다.

 

 

 

 

경제

브루나이 경제는 석유와 천연 가스 개발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체제이다. 1970년대에 이룬 급속도의 경제성장에 비해 인구는 비교적 적은 편으로 세계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이다. 농업 부문은 국민총생산(GNP)의 1% 정도를 차지한다.

한때 고무 생산이 주요수입원이었으나 석유가 발견된 뒤로 점차 그 중요성이 감소되어 지금은 주요산업 대열에서 밀려났다. 쌀을 포함한 주식 식료품들 가운데 4/5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후추를 재배하며 그밖에 쌀·사고야자·코코야자·과일 같은 작물들이 소규모로 재배된다. 임금 노동력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은 시골 농가에서 부업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광업과 제조업을 포함한 공업은 GNP의 약 2/5가량을 담당하고 있으나 고용노동력은 1/10을 채 넘지 못하며 석유와 천연 가스 생산이 단연 우세하다. 정부와 네덜란드왕립셸석유회사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브루나이셸석유회사가 주요석유회사이다. 주로 반다르세리베가완과 콸라벨라이트 사이의 앞바다 유정에서 생산되는 석유는 일부 근처 세리아에서 정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라와크로 송유된다. 1970년대 이후 집중적인 천연 가스 개발이 이루어지고 루무트에 건설된 천연 가스 액화공장이 건설되면서 천연 가스 수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는 투자에 대해 상당한 폭으로 면세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자국 노동력의 부족이 발전에 크나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산업 및 경제 기본설비에 관한 계획사업들은 전체 노동력의 1/3에 이르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서비스업과 금융업은 GNP의 1/4에 이르며 총노동력의 1/3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브루나이는 개인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으며 국가세입 대부분이 간접세로 이루어져 있다. 경제개발을 위한 투자가 국가 총수입에 비해 월등히 낮은 지출 가운데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재정흑자분은 장기 유가증권의 형태로 해외에 투자된다.

브루나이는 주로 석유와 천연 가스의 수출로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다. 주요수출시장은 일본·타이·한국·싱가포르·미국 등이다. 주요수입품목은 기계류·운송장비·공산품·식품 등으로 싱가포르·일본·미국·영국 등이 주요 수입상대국이다. 도로망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아 내륙지방에서는 아직도 강을 이용한 운송체계를 주요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1974년 왕립 브루나이항공사가 설립되어 국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1973년에는 마우라에 심해항구가 개항되었다.

 


 

이어 세 사람은 금이 무려 28톤이나 사용된 술탄의 모스크를 방문했다.

입장 전 예를 갖춘 뒤 발을 씻고 입장한 세 사람은 "여기 오니까 착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디킴의 선택에 따라 세 사람은 야시장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배틀트립’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이 브루나이로 떠났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에 이번 주에는 로이킴과 에디킴 그리고 박재정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더욱 알차게 소개할 예정.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3인방은 브루나이로 떠난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청춘 3인방의 왁자지껄한 우정여행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이 브루나이 여행 중 정글 탐험을 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정글 깊숙이 위치한 1평 남짓의 철탑 점령에 나섰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명씩 겨우 철탑 봉을 잡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좁은 철탑에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철탑 계단과 70M에 육박하는 아찔한 높이에 세 사람은 흔들리는 동공과 다리를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세 사람은 철탑 정상에 다다르자마자 푸른 빛으로 물든 광활한 열대우림과 탁 트인 시원한 하늘이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에디킴은 “남자들 우정 여행으로 이곳을 추천한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롱테일 보트를 타고 스피드광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넘치는 의욕을 자랑하며 정글 트레킹까지 했다고 해 다이나믹한 세 사람의 청춘여행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의 익사이팅한 정글 체험이 펼쳐칠 ‘에로박 투어’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으로, 로열 브루나이 항공이 최근 한국으로 전세기를 취항 하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들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코노미석 성인 항공권 2매 구입 시에는 동급 좌석의 성인 1인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항공권 구매 시 가족관계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5월 7일과 14일 출발 항공편의 경우 4박 5일 일정이며, 11일과 18일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료는 성인 1인 총액기준 49만5,000 원(세금포함)이다. 

 

로열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는 여행지 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족 여행객이 브루나이를 여행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 고 밝혔다.

 

한편, 브루나이는 인천에서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까지 5시간 20분 소요되며 말레이시아 근처에 있는 나라이다. 전세계 단 두 곳밖에 없는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과,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템부롱 국립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