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 콜드브루 커피 기준치 440배 넘는 세균 검출 충격]

[기준치의 440배 검출된 커피의 눈물 콜드브루 유통시킨 업체 덜미잡혀]

 

안녕하세요.. 때이른 무더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인터넷 판매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콜드부르 위생상태는 엉망이었음이 들어나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적발된 콜드브루는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소규모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참에 서울시는 커피전문점 65곳의 콜드브루 커피 샘플도 추가로 수거해 조사 및 검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정말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것으로 엄벌해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콜드브루 커피 안그래도 마시거나 권해줄 때 좀 냄새도 그렇고 느낌이 찝찝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콜드브루(커피)란? 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을 내는 커피를 말합니다. 흔히들 더치커피 or 워터드립 커피라고도 부르죠. 더치커피 위생상태도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거론이 되었지만 아직 이런 곳이 있군요. 하지만 다행인 것은 커피숍이 아니라 인터넷 판매처라고 하니 조금 안심이 되긴 합니다만 커피숍도 믿지는 못하겠네요.

 


여름을 맞아 ‘콜드브루(Cold Brew)’ 커피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콜드브루 커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440배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

서울시는 커피 제조·가공 업소에서 생산한 콜드브루·액상 커피 24종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종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세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는 잘게 간 원두에 상온의 물이나 냉수를 떨어뜨려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한 커피.

 

 

일반 커피처럼 끓이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서울시가 샘플 24종을 검사한 결과 콜드브루 3종과 액상커피 1종에서 기준치인 ㎖당 100마리를 넘겨 ㎖당 750∼4만4000마리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16개 제품은 카페인 등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적발된 콜드브루는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소규모로 판매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서울시는 커피를 제조 공하는 98곳을 조사해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직원 건강검진을 하지 않는 등 관련 규정을 어긴 14곳도 적발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커피전문점 65곳의 콜드브루 커피 샘플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란 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을 내는 커피를 말합니다. 더치커피(dutch coffee)나 워터드립 커피(water drip coffee)로도 불립니다.
 
이중 한 업체에서 발견된 커피에는 기준치의 440배인 1mL당 4만4000마리의 세규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즉시 이 업체가 생산과 유통을 한 피를 전량 폐기했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검토중입니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14건 위반사항을 추가 적발해 각각 품질검사 미실시, 위생모 미착용, 건강진단 미실시 등 비교적 경미한 사안들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스타벅스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65곳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했지만 모두 위상 상태가 양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문제가 된 업체들은 백화점과 모텔 등에 커피를 납품하는 중소형 커피 제조업체들. 서울시는 앞으로도 적발된 업체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상시점검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점검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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