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 미사일 국방과학연구소

category 세상속으로 2017. 6. 23. 21:36

현무2 미사일 국방과학연구소 문재인 대통령 참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 종합시험장 현무2 미사일 발사장면 참관

"나는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하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 일침

 

▲현무2 미사일 국방과학연구소 발사장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은 현역으로 입대하여 전역해서 그런지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강한 국방력과 안보력이 있을 때 비로서 포용정책이고 북한과의 대화도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역시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참관할 자격도 있으며 국방력과 안보 능력에 우리도 신경을 써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현무2 미사일 국방과학연구소 방문과 미사일 발사 참관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한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을 방문, 현무2 미사일 발사를 참관한 가운데 "나는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하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문대통령 현무-2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 북도발 엄중경고

 

현무2 미사일은 800㎞의 탄도미사일. 문 대통령은 현무2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에 "나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하는 무기체계는 파괴·살상이 아니라 대화와 평화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국방과학연구소가 시험 발사한 현무2 탄도미사일은 고도화·현실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무력화할 우리의 킬 체인의 핵심 무기체계로, 발사된 미사일은 예정된 사거리를 비행한 후 목표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미사일 개발 연구진들에게 "여러분은 과학의 힘으로 국방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며 "정부도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현무2 미사일 발사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일 국방연구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고도화되고 있어 과연 우리 군의 미사일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국민이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면서 직접 참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탄도미사일 현무2 미사일 시험 발사

 


이어 "대통령인 나도 궁금했는데 우리 군의 미사일 능력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이 안심하셔도 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든든함을 느꼈다"면서 "나는 대화 주의자이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안보에 대한 능력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연구 개발하는 무기 체계는 파괴나 살상이 아니라 대화와 평화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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