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십계명

category 건강이야기 2017. 6. 30. 13:54

[국민건강십계명]

 

건강 10계명 팩트체크 해 보셨나요?

 

국민건강십계명 금연 절주 외 '미세먼지 스마트폰' 추가체크

국민의 100세 건강을 위한 10수칙 제35차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국민건강십계명 발표'

잠들기 직전 시간이 골든타임, 잠들기 2시간전 스마트폰 사용 건강에 좋지 않아!

국민건강십계명 발표에 스마트폰 부작용부터 미세먼지 주의보 대국민건강 선언문 의료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건강한 사람들만이 누리는 건강 10대 수칙을 담은 '건강 십계명'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비율 추세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의 100세 건강을 위한 10대 수칙을 담은 ‘건강 십계명’을 발표했습니다 10가지 수칙에는 금연, 절주, 운동, 숙면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수칙과 더불어 스마트폰 부작용과 미세먼지 폐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협은 스마트폰 주의사항에 대해 강조.

 

 

스마트폰 화면의 청색광이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식사 때 스마트폰 사용 자제도 당부했습니다 소화불량, 과식 유도 등 잘못된 식습관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금연하기, 절주하기, 균형식하기, 적절한 신체운동하기, 규칙적인 수면생활, 긍정적 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예방접종, 스트레스 관리하기, 미세먼지 등 신종감염, 모바일기기 스마트폰 거리두기 등 국민건강십계명 발표

 

 

2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인지, 신체발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보여주지 말 것을 당부. 최근 사회적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대국민건강선언문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 조기 사망자 수를 700만 명으로 추산 담배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보다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2013년 유럽 9개국 건강자료 분석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5㎍/㎥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위험이 22% 증가해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도 아까지 않았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

이밖에 금연 절주 균형 잡힌 식습관 적절한 신체운동 규칙적인 수면, 긍정적 사고방식 정기적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스트레스 관리 등이 건강 십계명에 포함되었습니다 

 

 

단순히 ‘금연하라’는 식의 제언이 아니라 ‘금연 결심을 주변 사람에게 알릴 것’, ‘금연상담을 받을 것’ 등 실천 수칙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건강 십계명이 국민의 실생활에 녹아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의사협회는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건강십계명 중에서 특히 '스마트폰 불면증'에 대한 경고를

조금 강하게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라! 

대한의사협회가 산하 25개 의학회를 비롯해 분야별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대국민건강선언문에서는

우선 스마트폰의 주의사항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생체리듬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식사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소화불량·과식 유도 등 잘못된 식습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인지·신체발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최대한 보여주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도 포함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 조기 사망자 수를 7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는 담배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전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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