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필리핀 세부여행자

category 건강이야기 2017. 6. 18. 15:30

[콜레라 필리핀 세부여행자]

[콜레라 증상 및 예방법 소개] 동남아 여행자 콜라라 발생 예방수칙 준수

 

콜레라 증상 : 잠복기는 보통 2~3일이며 특징적인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쌀뜨물 같은 설사와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설사 - 탈수, 저혈량 쇼크, 구토를 동반한 콜레라 증상

 

콜레라 증상, ‘변’ 상태부터 확인해야, 동남아여행 ‘예방수칙’ 준수

 

▲콜레라 등 수인성감염병 예방수직 3가지 : 손씨기 - 끊여먹기 - 익혀먹기 3대원칙 준수, 콜레라는 개인위생을 철처히 하면 예방 가능

 

 

콜레라 증상에 설사, 구토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걸 콜레라로 의심하지 않고 단순 식중독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설사가 심해지면 탈수현상으로 수분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심하면 수액을 맞기도 합니다

 

콜레라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손을 씯거나 음식을 익혀먹야 합니다.

 

▲15년만에 국내 콜레라 발생 : 콜레라 증상 및 예방수칙

 

최근 필리핀 세부 여행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콜레라 증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필리핀 세부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30대 남성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3번째로 발생한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로 현지에서 탑승을 앞두고 콜레라 의심증상이 나타나 국내 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이 확인되었습니다. 

 

▲콜레라는?

주로 음식물 섭취에 의해 발병하나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 가능.

 

콜레라는 콜레라균(vivrio cholerae)이 일으키는 1군 법정 전염병으로, 걸리면 1~5일의 잠복기간을 거쳐 설사를 심하게 하는 증상을 보이기에 조심해야 할 질병중에 하나입니다 콜레라 증상은 열이나 오한 등 감기 증세 없이 심한 물설사만 하는 것이 특징

 

콜레라 증상이 심할 경우 사망하는 것도 설사에 따른 탈수현상 때문입니다 콜레라에 걸렸을 때 나오는 설사의 경우 밝은 황색 또는 흰 쌀뜨물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콜레라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변 상태를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국내 콜레라 환자 15년 만에 처음 발생

 

콜레라는 수분흡수장애로 오는 일반적인 설사 증상과는 달리 균이 내뿜는 독소가 장벽세포를 마비시켜 몸의 수분을 매우 빠르게 배출시킵니다 이 때문에 수분보충이 빨리 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

 

염도가 없는 물은 흡수되지 않아 수액을 투여하는 '경구수액요법'이 70년대 개발되기 전까지 치사율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식생활 등 동남아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콜레라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며 콜레라 등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질본 콜센터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하고 귀국한 20대 남성이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올해 들어 3번째로 발생한 콜레라 해외 유입 환자로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지난 14일 입국했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 등을 다녀온 뒤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사실을 설명하고 콜레라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했습니다.  

 


18일에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귀국한 20대 남성이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 이 남성은 올해 들어 3번째로 발생한 콜레라 해외유입 환자로 제주항공 7C 2406편을 이용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환자는 수양성 설사와 구토 증상이 13일부터 있었고, 국내 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국내 체류 기간에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했다고 합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시 콜레라 주의를 꼭 해야 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고 국민에게 콜레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사실을 설명하고 콜레라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 콜레라 환자를 진단 치료한 병원은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는 것이 의무 사항이라고 합니다.

 

 

 

콜레라는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나서 보통 24시간 안에 쌀뜨물과 같은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

 

 

처음에 복통 및 발열이 없이 갑자기 수양성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콜레라 증상이 심할 경우 탈수와 저혈량 쇼크가 오기도 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 전에 콜레라 검사를 받고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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