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지카바이러스 태국여행 예방법

category 건강이야기 2017. 6. 17. 15:53

[태국 지카바이러스 태국여행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베트남 여행 동남아 여행 이상없나?]

 

태국여행을 다녀온 여성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지카바이러스 의심 증세 후 검사 양성반응으로 태국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태국을 간다고 무조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건 아니니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치료방법을 미리 숙지하시어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여행을 할 계획이시라면 꼭 염두해 두고 예방해 봅시다. 조용할만 하니 또 지카바이러스 감염 양성반응이 고개를 바짝 드네요. 지카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특성상 초기 증상이 아무래도 고열과 두통이 동반됩니다. 동남아 여행이나 태국, 베트남 여행 후에 고열이 발생되면 한 번 정도는 의심해 보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태국 지카바이러스 예방과 증상 치료방법 검사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게요.

 

 

태국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인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태국을 방문하고 10일 입국한 사람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카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진 결국 21번째 지카바이러스 양성 반응 확진자로 확정되었네요 이로써 국내 지카 바이러스 환자는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 여성이 입국 다음날인 11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남  이에 14일 전라남도 여수시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보건소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이튿날인 15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 -> 질병관리본부와 전남도는 현지 역학 조사를 하는 한편 A씨와 여행에 함께 다녀온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혹시 모를 의심에 대해서 대비하자는 것이죠. 

 


 [원인 병원체]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


 [감염 경로]

 1(주된 전파) 숲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음
 *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가 주된 매개체 이나 국내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Aedes albopictus)도 전파 가능
 2(수혈 전파) 관련 문헌 보고는 없지만 잠재적으로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 제기
 3(성접촉에 의한 전파)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었을 가능성 있는 사례 보고 있으며, 감염회복 후 6달이상 정액에서 바이러스 확인


 [임상적 특징]

 1(증상) 특징적인 증상은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이고,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이 동반될 수 있음
 2(기간 등) 증상은 3~7일 정도 경미하게 진행되며 약 80%는 불현성 감염
 3(합병증)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가로 인해 소두증 신생아 출산 증가와 길랑바레증후군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임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우간다 붉은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최초로 확인

인체감염사례는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처음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숲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습니다 

잠재적으로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이고,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3~7일 정도 경미하게 진행되며 약 80%는 불현성 감염입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가로 인해 소두증 신생아 출산 증가와 길랑바레증후군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2015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출생 전 손상의 범위와 정도가 소두증과 연관된 출생 후 결함보다 훨씬 더 나쁘다”면서 “스캔, 이미징, 부검 결과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의 뇌를 갉아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사고, 시각 등 기본 기능을 관장하는 뇌엽을 축소시키거나 파괴하며, 아직 형성되지 않은 뇌 부분이 발달하는 것도 방해한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태국에 다녀온 30대 여성의 지카 바이러스 확진 보도에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무서운 바이러스 남자나, 여자에게 치명적, 2세에 영향을 주는거 자체가 엄청무서운것이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게 인류에 치명적 암흑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바이러스다 경각심을 좀가지고 기사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지카는 전세계 유행중, 북미, 남미, 동남아는 전지역에 확산되어 있다고 보면됨

지카에 걸린 분들은 어떻게 상태가 변하는지 궁금하네요 등등의 반응도 있어 다양했음

 

치료받고 호전되면 일상생활이 정상으로 되는건지 나중에 2세가 소두증나오는것말고는 별다른 게 없나요?? 등등의 반응

태국 여행갈때 덥더라도 긴팔 긴바지 입고 효과는 증명하기 힘들지만 모기퇴치제 등 가지고 다녀야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우기때보단 건기때 여행하시고요 지카는 본인도 위험하지만 2세가 위험하죠, 말라이아처럼 예방 주사가 있음 좋겠네요 등의 반응으로 대부분 우려를 표했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시 모기(이집트숲모기, 희줄숲모기 등)노출을 최소화 하여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합시다

 

▲태국 지카바이러스 감염 태국여행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주의보 : 확인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국내에서 21번째 지카(Zika)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초 태국에 다녀온 여성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 지난 10일 한국에 들어온 그녀는 다음날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전라남도 여수시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고 15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양성 판정, 지카 바이러스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 주로 숲 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혈이나 성접촉 등에 의한 전염도 가능하다. 증상은 모기에 물린 지 2~14일 잠복기 이후부터 결막염, 근육통, 관절통, 두통,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남, 질병관리본부와 전남도는 현지 역학 조사와 함께 A씨와 같이 태국여행을 한 3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반응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초 태국에 다녀온 여성에게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국내에서 발생한 21번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로 분류. 

 


이번 환자의 경우 빨리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양성반응에 따른 발빠른 대처에 큰 이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앞서 언급한 지카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숙지하시고 태국여행이나 동남아 여행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카바이러스 생각보다 조금 위험한 부분도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