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옴므 '너 만을 느끼며' 더블루 듣기 가사

 

'불후의명곡' 더블루 특집 우승자는 옴므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손지창, 김민종 '더 블루'편이 KBS를 통해 전파를 탔습니다. 뜨겁고 무더운 찜통같은 무더위에 불후의 명곡이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노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블루 너만을 느끼며 원곡동영상과 노래는 아래로

 

 

[듣기/가사]

 

네가 나이기를 바랐던 것만큼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 뿐

오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더욱 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었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 거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더욱 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었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 거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내 사랑 Oh My Love
내 사랑 Oh My Love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었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 거야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Oh My Love
To You
Oh My Love
To You
Oh My Love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다. 문희준은 춤-노래를 모두 포기하지 않은 엄청난 무대라고 극찬했고, 비투비 육성재 또한 “무더운 여름 날, 수분을 보충해주는 이온 음료 같은 무대”라며 후배 아스트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이 ‘혼자만의 비밀’을 열창했습니다. 가창력이 돋보인 무대였지만 아스트로가 369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김용준이 ‘마지막 승부’의 OST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열창. 감정선의 끝을 보여준 무대는 감동을 이끌어냈고, 김용준은 421표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허각이 ‘Endless love’를 열창. 심금을 울린 허각의 무대에 정재형은 “가수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통 발라더들의 대결은 2표 차이로 김용준이 승리를 차지했는데요.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알리는 ‘착한 사랑’을 선곡. 알리는 여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착한 사랑’을 애절한 보이스로 열창했습니다. 패널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알리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옴므는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박보람은 옴므가 잘생겨 보일 정도로 무대가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관객들의 흥을 이끌어낸 옴므는 432표를 획득해 새로운 1승을 차지. 마지막 가수는 비투비 블루. 이들은 김민종 2집 타이틀곡 '하늘 아래서'를 열창하며 아이돌 보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 네 멤버의 완벽한 하모니와 애절한 가창력은 모두를 사로잡았으나 결국 옴므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옴므의 너만을 느끼며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