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보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드라이버를 잡아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설치한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인지 알수도 없고 일단 드라이버 자체가 많아서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유틸은 '드라이버 부스터'라는 프로그램인데 이걸 설치하면 자동으로 윈도우에 설치된 드라이버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버튼 한 번의 클릭으로 그래픽드라이버, CPU가속기 드라이버, 랜카드 등 다양한 드라이버를 최적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물론 과거에 오래된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되긴 하지만 윈도우 성능과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드라이버를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다운로드를 받기 위해서 공식홈페이지 : http//www.iobit.com/ 을 방문해 다운로드 받도록 합니다.

 

 

일반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처럼 쉽게 설치가 가능하지만 한 번 설치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기본 약관에 따라 '동의 및 설치'를 누르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파일경로를 물어보는데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디폴더 값으로 설정해도 무방합니다.

 

 

 

자,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제 부터 간단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처음 드라이버 부스터(Driver Booster)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제 PC의 경우에는 HD그래픽카드, 랜카드, 시스템 장치 등이 오래되어 성능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보고서입니다.

 

 

 

 

설치 후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다소 걸리는데요.

마음편하게 다른 작업을 하다가 다시 확인해 보시면 완료가 되어 있을 겁니다.

 

 

 

 

자, 이제 업데이트가 완료된 모습인데요.

간혹 윈도우7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 설치된 낮은 버전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와 충돌을 일으켜 물리적 덤프(Phisical Dump error)를 일으켰는데 다행히 안전모드로 실행 후 복구되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업데이트를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업데이트 시작시 복원지점을 기록하지만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