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무대의상 사고를 의연하게 잘 대처했다는 소식에 눈길. 미쓰에이 수지 무대의상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월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미쓰에이는 올해의 음원상 11월 부문을 수상. 미쓰에이의 인기곡인 'HUSH' 무대를 꾸몄는데요.

이날 미쓰에이는 2부 오프닝에서 'HUSH'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수지는 홀터넥 스타일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수지는 공연 내내 목 뒤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무대에 집중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것은 수지의 무대의상의 목 부분이 풀어져 자칫하면 노출사고가 일어날 위기가 닥쳐 올뻔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지는 의연하게 사고에 대처하며 끝까지 무대에서 미소를 보이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찔한 방송사고가 날 뻔 했네요.. 정말 이런 상황이 생기면 난감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