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황우슬혜, 소탈한 역동적인 매력
영화 장수상회를 보고 나면 배우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특히 황우슬혜의 빛나는 연기가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 연애스타일도 솔직 털털하다고 밝힌 그녀는, 연애할 때도 적당한 남녀 사이의 밀당은 필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너무 잘해주면 여자친구 소중한줄도 모르니 그렇게 남자친구에게 몰입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맞는 말인 것 같긴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황우슬혜가 약간 '냉정한 마음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제게는 여전히 끌리는 왠지 매력있는 여배우로 남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왠지 끌리는 하지만 가까이 하기는 좀 먼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소탈한 성격의 그녀가 영화 '장수상회'에서 정말 제대로 된 연기파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과거에 학창시절 '왕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