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하면 다들 먼저 강민경을 떠 올릴것이다. 여성이라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를 원한다. 이제 다비치 강민경이 말하는 몸매 유지 비결을 알아보자.

 

 

 

정말 사진을 보면 강민경은 베이글녀이면서 날씬한 각선미를 고루 가추고 있는 가수다.

 

그렇다면 그녀가 말하는 몸매 유지 비결은? 다이어트?

 




날씬함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몸매로 최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있는 DHC와의 인터뷰에서 “단식이나 절식이 유행하고 있고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무리한 단식, 절식이 건강을 헤치거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삼시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몸매 유지를 위해 저녁을 굶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굶는 대신 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몸무게가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몸매는 예전보다 지금이 더 좋아진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강민경이 밝힌 몸매 비결 중 블랙푸드 식단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중간에 공복감이 생겨 간식을 찾게 되는데 이때 살이 찌는 음식보다는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을 갈아 우유에 타서 마시면 공복감이 해소되어 다른 간식이 당기지 않게 된다. 또한 블랙푸드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강민경은 이어 “식이 요법과 함께 매일 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과 아침저녁으로 짐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유연성을 높인다”며 “더운 날씨 탓에 무기력해지거나 지치기 쉬운 요즘이지만 오히려 운동을 습관화함으로써 빽빽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과 몸매 관리 두 가지를 모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