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70억대 빌라매입 부럽다

전지현이 70억대 빌라를 매입했다고 하는데 구조변경이 어쩌고 뭐고 주민마칠이 일고 있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부럽네요. 저런 건물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지현이 삼성동에 약 70억 원의 빌라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구조 변경을 시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현재 공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전지현이 매입한 빌라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주택단지'(C라인). 70억원 가량에 이 빌라를 매입했다는데... 정말 대단함. 능력가네요. 하지만 전지현은 1년 가까이 입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빌라신축 과정에서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킨 것이 문제였습니다. 아마도 집을 새로 짓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문제가 좀 있었나 봅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야지 뭐 저런걸로 그러시는지..

주차장 입구를 놓고 이웃 주민들의 불만을 샀다는데 정확한 내용은 들어봐야 알지요. 한쪽 상황만 들어서 알 수 있나요?

 

 

 

 

 

전지현은 원래 있던 빌라를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지을 계획이었습니다. 이 경우 주택 구조 변경 계획서 등을 통해 주민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전지현은 주차장 위치를 기존 방향과 반대로 바꾸면서 마찰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빌라가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일렬로 늘어서 있는데 아마 좁은 공간상의 양보없이 서로 진행하다보니 약간의 마찰이 발생했나 봅니다.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전진현씨 화이팅!

가수 비의 집도 전지현과 같은 빌라의 라인선 상에 있습니다. 물론 비는 이번 일과 상관없이 지난해 11월 빌라를 매매했지만 부유층들이 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하기야 강남구 삼성동이니 말 다했죠. 이곳 현대주택단지는 한국의 비버리힐즈로 통했다는데요. 신애라, 차인표 부부, 이미연, 정지훈(비) 등이 거주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김남주, 김승우 부부만 살고 있긴 하지만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