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신이 5월 개봉할 예정이라는데요. 5월에 왜 이렇게 19금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기다릴까요? 영화 '연애의 맛'도 5월초에 개방예정라는데 연애의 맛보다는 솔직히 까놓고(솔까)말해서 영화 '간신' 더 기대가 됩니다. 역사적인 뒷배경도 있어서 그렇지만 솔까, 영화 간신에는 임지연이 나와서입니다. 임지연의 매력은 이미 검증 받았지 않은가요? 일단 섹시미는 정말 더할나위 없고 순수함도 배어있다는 기사내용도 나올 정도로 팔색조 매력을 지녔습니다. 그런 그녀가 정글의 법칙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네요. 그냥 평범하면서도 끌리는 그런 느낌. 그런데 정글의 법칙에서 젝스키스 팬이라며 즉석 팬미팅이 이루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간신에 영화 인간중독으로 인기를 모았던 임지연이 출연합니다. 인간중독도 19금 영화였지만, 간신도 19금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지연에게는 인간중독 출연 이후 한국의 탕웨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습니다. 간신에서는 임지연에게 어떤 별명이 붙을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아직은 신인 배우인 임지연에게 부담이 될만한 건 사실입니다. 

 

 

 

 

임지연은 부일영화제 신인상 수상 뒤 소감을 밝히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작품 분위기와 역할 때문에 그런 수식어가 붙었던 거 같다"고 겸손함을 떨기도 했습니다. 결국, 임지연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탕웨이를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중국의 탕웨이라고 하니까 궁금해서 어떤 느낌인지 살짝 본 것 같습니다.

  

임지연은 "정말, 정말 아름답더라"면서 "그 분에게서 뿜어져나오는 묘한 아우라가 있었고, 수많은 아름다운 여배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확 띄었다"고 합니다. 결국, 임지연이 닮았다는 그 중국 유명배우 탕웨이의 칭찬을 늘어놓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는 겪이 되는군요. 임지연이 중국의 탕웨이라고 하니까 탕웨이를 높이는 건 스스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죠. ^^ 

 

 

오늘 드디어 영화 ‘간신’ 제작진 측에서 영화 속 스틸 컷 12종을 공개했는데요. 이런 스틸컷이 더욱 네티즌들에게 홍보효과(?)가 날 것입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최악의 간신 임숭재와 연산군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과 1만여명의 궁녀의 고혹하면서 화려한 미색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임지연은 시스루 소재의 저고리마저 벗은 채 하얀 속살을 드러내 청순 섹시미를 과시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에 이어 19금 연기를 '간신'을 통해 다시 한번 펼칠 배우 임지연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가 주요 줄거리 입니다. 

 

 

 


민규동 감독의 공개된 영화 '간신'의 스틸컷에는 최악의 간신 임숭재와 연산군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왕에게 바쳐진 1만 미녀들의 화려하고 고혹적인 미색이 일부 공개 되었습니다. 연산군을 향하는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냉정한 시선이 왕 위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드러내고, 이를 모른 채 여색에 빠져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이 그들에게 닥칠 파란을 암시하고 있는데 과연 영화속에서 흐르는 긴장감은 어떤식으로 표출할지 관심이 갑니다.

 


아들 임숭재를 앞세워 권력을 지키려는 임사홍(천호진)의 야심 가득한 얼굴과, 술잔을 든 연산군 옆에 앉아 달콤한 간언을 속삭이는 희대의 요부 장녹수(차지연)의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표정의 장녹수의 단독 컷이 대비를 이루며 간신들간의 치열한 권력다툼을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단아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단희(임지연)의 자태가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당대 조선 최고의 기생 설중매(이유영)의 매혹적인 눈빛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지연의 연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술잔을 든 연산군 옆에서 앉아 달콤한 간언을 속삭이는 희대 요부 장녹수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차지연은 단아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요. 이유영은 조선 최고의 기생 설중매로 매혹적인 눈빛으로 호기심을 더해가는 영화 간신. 정말 기대만발입니다!

 

 

 

 

이런 그녀가 정글의 법칙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런 모습이? 장수원 등장에 '부끄러움을 드러냄'

배우 임지연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오랜 팬임을 고백했습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 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녹화 현장에서 장수원에게 젝스키스 활동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솔직 고백해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임지연의 이같은 깜짝 고백에 다른 '병만족'은 자리를 비켜주며 둘만의 즉석 정글 팬 미팅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정말인지는 10일 밤에 방송되는 방송을 보면 알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평소 해맑던 임지연은 막상 장수원과 단둘이 있게 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임지연은 가수 시절 신비주의였던 장수원이 방송에 나와 예능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환상이 깨질까봐 잘 보지 않았다"고 전했고 이에 장수원은 "골수팬들이 하는 얘기"라며 감탄했습니다.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정글을 누비는 임지연과 그녀의 오랜 스타 장수원의 스토리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를 오늘밤에 열렬히 시청하고 또 감상평 남길게요. 임지연이 뜨고 있나 봅니다. 정글의 법칙에도 초대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곧 영화도 개봉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임지연에게는 중요한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