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수현 스틸컷이 화제입니다. 근데 보아하니 수현이 이번 어번져스2에서 악역을 맡았다는 말도 있고 그러네요. 정말 어울리지 않을듯 한데 어떤 모습으로 헐리우드 영화에 나올지 궁금합니다. 헐리우드 영화라서 그런지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나라의 유명한 도심속의 거리들도 등장하는 것 같고 멋진 모습들이 헐리우드 액션에 담길 예정이랍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분 영상이 추가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감독 조스웨던의 ‘어벤져스2’ 의 해외 로케이션분과 배우 및 감독의 인터뷰가 담긴 글로벌 어드벤처 영상이 오늘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전세계 23개 로케이션 지역 중 국내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촬영분이 등장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라서 그런지 역시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특히 국내 촬영분 중 블랙 위도우(스칼렛 위한슨)가 오토바이로 강남대로를 질주하는 장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가 마포대로에서 차를 피하는 신이 추가로 담기게 되었습니다.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은 이번엔 어벤져스가 글로벌한 존재가 됐다면며 전세계 로케이션을 통해 각국의 명소, 유적지와 광활한 자연 풍경을 전하고자 한 뜻을 드러냈습니다.

 

 

 

 
또 지난해 촬영을 위해 내한했던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 국민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며칠 동안이나 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에 협조를 해 줬다고 전했습니다. 영화에서 한국은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의 단초가 되는 장소가 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국내 팬들을 만나러 오는 시간도 열릴 전망인데요. 아마도 흥행몰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현이 어벤져스에 등장하니까 그런 것일까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도록 미리 홍보행사겸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오는 4월 17일엔 ‘어벤져스2’ 배우와 감독의 내한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엔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함께 나와 맞이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헐리우드 영화배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정말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이미 4월9일엔 영화 어벤져스에서 '닥터 조' 역할을 맡은 수현의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가 스틸컷이라고 하니 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