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을 보면서 5인방의 스펙과 저력에 놀라고, 무한도전 식스맨의 파급력, 저력에 두 번 놀랍니다. 최근 노홍철이 음주운전 적발로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후, 빈자리를 메울 선수를 선발중인데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해지는 후보선발 경쟁상황입니다. 오늘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후보선수에서 탈락한 유병재가 등장해 깜짝놀랐네요. 갑자기 난데없이 유병재에게 나이가 같다고 반말을 막 쏟아붇고 정말 웃기네요. 

 

유병재 그 놀란 표정과 황당무개한 시츄에이션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 와중에 최근에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선발 최종선택에 장동민이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이미 녹화촬영까지 맞쳤다는 증거자료를 들이대기도 합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담당PD, 제작진들의 이마에 땀방울이 떨어질 만큼 많이 난감할것 같네요. 뭐 방송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혀 신빙성 없는 소리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최종 2-3명안에는 확실히 장동민이 들어갈 것 같으니까요. 뻔한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보여지던데요. ^^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자 유병재가 유규선과 재등장!!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뤄 기획 아이템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광희와 정형돈은 패션테러리스트 연예인을 찾아다녔고 세 번째 인물로 유병재와 유규선을 만났습니다. 유병재는 정형돈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광희에게는 청하지 않았고 광희는 서운해했습니다.

 

광희는 "이제 반말 해도 되냐? 우리 동갑이다"라며 "님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ㅋㅋ 정말 웃기죠? 유병재는 비로소 광희에게 반말을 허락했고 서로 "안녕"이라고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후보들은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꼽았고 장동민은 박명수와 연예계 최고의 주먹들의 스포츠 대회인 '전설의 주먹', 홍진경은 정준하와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황광희와 정형돈은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패션황', 최시원은 하하와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뚜르 드 서울', 강균성은 유재석과 일터에 잠입해 일거리를 해결해주는 '단발머리 특공대'를 기획했습니다. 저번주에 기획했던 자료를 토대로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 경험을 쌓아보고 직접 실행에 옮기는 시간이었네요.

 

 

 

 

 

 

무한도전’ 장동민 내정설이 뒤늦게 화제!!

 

방송 분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최후의 5인으로 장동민,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이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지난 7일 장동민 내정설이 흘러나왔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인 ‘식스맨’으로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녹화를 진행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과연 진실은? 내정설 사실일까?

 

해당 글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이 애초에 장동민을 ‘무한도전’ 새 멤버로 영입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이에 장동민이 출연하고 있던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해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됐다는 것!! 또한 ‘무한도전’ 측이 장동민을 새 멤버로 이미 확정한 상태에서 ‘식스맨’ 특집을 촬영하고 ‘식스맨’ 이후의 촬영 분까지 녹화가 끝났다는 것. 설득력이 있네요!! ^^

 

그러나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과 장동민의 소속사는 이러한 소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ㅋㅋ 왜냐하면, 맞으니까..ㅋㅋ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아직 우리도 누가 식스맨인지 모른다. 증권가 정보지 글이 기사화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명속에서도 여전히 논란은 종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역시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가 제일이지요. ㅎㅎ

 

장동민 소속사 역시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고, 그저 후보자로서 촬영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제작진으로부터 아무 것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은 ‘무한도전’은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홍철이 빠진 자리 대신해 6번째 멤버를 뽑는 특집으로 최종 5인을 두고 적합한 멤버를 선발합니다.

 

그렇다면 장동민을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로 내정해서 확정선택한 이후에, 다른 멤버들은 이미 들러리였으며 최대한 재미있게 핫이슈 성황으로 치열한 경쟁대열에 합류시키는 것 이것이 최종 미션이었다는 말??!!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에 돌입하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오늘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맴버들이 기획보고한 자료를 실전에 배치해 실무경험을 테스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의 최종 후보 5인이 공개된 가운데, 4월11일 오늘 방송에서는 각 후보들이 식스맨이 되기 위한 아이템 대결을 펼쳤습니다.

 

앞서 공개된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은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입니다. 이들은 각각 ‘무한도전’ 멤버와 짝을 지어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식스맨 후보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만큼 이들의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와 후보의 일대일 매칭으로 이들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어떤 궁금증을 자아냈을까요? 저는 식스맨 후보들이 직접 선정한 다섯 개의 아이템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광희는 특히 '패션쓰레기'라는 아이템을 들고 나왔고 실제로 쓰레기패션의 진상인 어떤 여성분이 실전에 투입되어 일명 '패쓰'가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장동민은 역시 '주먹'을 아이템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다들 색다른 개성과 재미있는 개성으로 승부하는 창조적인 아이템이 빛나네요. 이들의 색다른 아이템과 도전속에 날로날로 재미를 더해갑니다. 과연,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선발 최종선택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집니다. 이 가운데 증권가 찌라시의 소문대로 장동민이 최종 '무한도전 식스맨'의 주인공인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