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월의 신부가 되는 정주리가 결혼소식에 이어 임신소식까지 겹쳐 두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최고의 혼수라는 말도 있듯이 아이까지 임신해 두배로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가끔 불편하고 재미있는 댓글도 나오네요. 정주리 혼전 임신이네.. 등등의 댓글이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발끈하는 네티즌은 여자들이 대부분이네요. 발끈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혼전임신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으며 그렇다고 당당해 질 이유도 없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혼전임신은 임신이니까 그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그만이죠. 이런걸로 글쓰는 찌질이 여자들도 문제고 혼전임신이 어쩌고 하는 댓글도 꼴불견입니다. 남의 사생활에 뭐가 그리 관심이 많은지 정말 웃기네요. 남이야 혼전임신을 하든 말든 쇼를 하든 뭐가 문제가 된다고 뭐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불가 저능아들의 원천입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5월의 신부가 됨과 동시에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결혼을 코 앞에 둔 정주리가 임신으로 크게 축하받고 있습니다. 촬영도 조심스럽게 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몸조심을 하는 것 같네요. 정말 축하해야 할 일이네요.

 

7년간 교제 끝에 1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네요.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주리는 예식 준비와 함께 케이블채널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난 후 가족, 동료들의 든든한 지원과 배려를 받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여서 웨딩앨범의 촬영도 수월하게 모두 끝냈습니다.

 

 

 

정주리와 예비신랑은 최근 서울 합정동의 어느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등 신혼살림 준비에도 한창입니다.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필요한 세간 살이 등을 준비하며 마트 곳곳을 함께 살펴 대중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정주리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방송활동과 함께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일과 사랑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정주리는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회사원과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베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예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정주리는  코미디 빅리그의 이번 쿼터를 모두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