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이후 냉담한 반응, 여론 더욱 악화 예고

 

유승준이 과거 병력문제와 관련해 해명을 아프리카TV를 통해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열하며 진정성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이후에 욕설이 포함된 내용이 음성으로 전파되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있던 동정에 대한 소수의 여론 마져 끊어지는 순간이라고 봅니다. 정말 아니함만 못하게 된 아프리카TV 유승준 방송사고. 이걸 어떻해 다시 수습할지 정말 유승준은 난감할 것 같네요. 욕설을 한 음성은 방송관계자라고 전해지긴 하지만 진정성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 앉지않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육군 소장에게 군입대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군대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는데요. 돌아온 대답은 나이 때문에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만약 한국에 입대를 원하면 병무청에 자원 입대를 지원하거나 정식절차를 밟고 나서 그래도 안되면 이해를 하겠는데 처음부터 왠 육군소장에게 문의를 했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13년전 당시 병역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자원입대를 했어야지 지금은 너무 늦은거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이런 여론도 있었는데 이번 유승준 방송사고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들끓어 오르는 여론에 기름을 부은 것 같습니다. 공식반응에서는 절대로 욕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쉽게 여론이 가라 앉지 않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유승준에 대한 여론은 강경합니다. 그 누구도 유승준의 입국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법무부와 국방부 역시 강경한 입장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유승준의 입국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을 박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해 안달을 하는지 정말로 알 수가 없는 노릇이네요.

 

 

 

 

오늘 오전 10시에 아프리카 TV 방송이 끝난 후 마지막에 누군가 내 뱉어 버린 말 한마디. 그 말을 누가 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 어휴 씨", "XX"등의 욕설로 추정되는 소리를 내뱉은 것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공식입장에서는 유승준이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여론은 악화되었고 수습하기 힘든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방송관계자가 했다고 전해지는데 진정성 논란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네요.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그냥 해외에서 지내는 것이 더 나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유승준이 불쌍하네요. 이번에 왜 이런 아프리카TV 방송을 해 가지고 이런 실수를 저지른 것인지 안스럽네요. 그냥 해외에서 편하게 지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