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 협박후 2차례 성폭행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 모텔로 불러내 협박 후 2차례 성폭행

 

현직 경찰관이 거의 사기에 가까운 행각을 벌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채팅앱으로 33세의 여자를 유혹해 모텔로 유인. 자신이 성매매 특별경찰관이라고 속이며 협박 행각을 일삼았습니다. 1억을 달라고 요구해 여성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경찰이 이런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 정말 충격이네요. 세상 믿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경찰관의 손에서 벌어졌네요. 그것도 청와도에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는 것이 더 충격입니다.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채팅남과 모텔 갔다가 1억원 협박. 그 이후 2차례 성폭행. 결국 이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사건의 발단과 경황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관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 단속반을 사칭해 1억 원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김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1일 인터넷 채팅 앱에서 만난 33세의 여자에게 자신을 성매매 단속 경찰관으로 속여 1억 원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채팅 앱에서 만난 남자와 모텔에 들어갔는데 돌연 남자가 태도를 바꿔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말하며 1억 원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거부하자 2차례 성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사실이 정말이라면 정말 충격이네요. 김 경장은 경찰관인 것을 확인시키려고 여자를 차에 태워 인천지방경찰청 정문을 통과하면서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김경장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에 피해 여성에게 금품을 요구한건 농담이라고 했다는데요. 농담치고는 너무 정도가 심하네요. 사람거의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고 농담이라고 하니 정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