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엣지폰 곡면처리, 삼성 갤럭시S8 따라가나

 

결국 이렇게 구도가 흘러가네요. 아이폰8도 갤럭시S시리즈와 유사하게 엣지폰이 나올 전망입니다. 애플은 이제 스티브 잡스의 유산이 끝난 것일까요? 최근에 애플의 베테랑 디자이너 들이 줄줄이 애플을 떠나고 짐을 싸는 상황입니다. 애플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디자인 아닐까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혁신적인 홈버튼 개혁을 시작으로 일어난 애플이죠. 아무튼 아이폰8도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의 아류작처럼 부드러운 곡면처리를 따라가는 상황이라는 것. 삼성에게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여기다 곡면 OLED 7천만장을 삼성에 이미 주문한 상태라고 하니까요.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가 부재한 지금의 애플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바뀔까요?

 

 

과거, 애플은 삼성과 특허소송에서 애플이 먼저 도입한 부분을 가지고 법정에서 많은 다툼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애플의 아이폰이 그 뒤를 밟아 가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애플이 이제 삼성의 카피폰이라는 말도 떠돌고 있을까요. 이건 좀 지나친 사람들의 반응이긴 하지만 뭐 100% 틀린말이라고 보기도 어렵게 되어 가네요.

 

 

 

 

이런 상황을 뒤로 하고, 여전히 애플의 아이폰8에 대한 기대감은 높습니다. 대화면을 선택하고 새롭게 바뀐 디자인에 유저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하죠. 곧 아이폰8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스펙을 좀 살펴보면 여전히 배터리의 용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안정화된 무선충전 방식을 이번 아이폰8에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7에 도입된 헤드폰 잭 어댑터 기능도 고스란히 도입될 전망이고, 홍채인식도 기본으로 들어가겠죠. 그리고 하드웨어 부분은 아마 고스펙 사양에 대화면을 채택하여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LCD패널도 아닌 OLED를 주문했기에 아이폰8은 역대급 하드웨어 스펙에 역대급 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의 예상가격은 1000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아이폰인 256GB 아이폰7플러스가 969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싸게 오름세를 탔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이번에 출시할 아이폰8도 가격도 핫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아이폰8의 출시일 못지않게 가격에 대한 출고가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죠.

 

 

 

 

 

아이폰8의 스크린 크기는 5.2인치를 생산하다가 향후에 이어서 4.7인치, 5.5인치 등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낙 세계적인 기업이기도 하고, 아이폰에 대한 유저들의 욕망이 강해서 그런지 기대감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애플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일까요? 애플사가 최근 약간의 변화가 내부적으로 보이네요. 쉽지 많은 않은 스마트폰의 전쟁에서 아이폰8,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8 누가 웃을지 주목됩니다.